삶/여행 인도여행 5 처음사랑 2022. 11. 14. 15:42 픽업을 기다리던 숙소 근처 길가에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중 오늘은 픽업 없이 릭샤. 평균 금액보다 20루피가 더 나온 릭샤 요금이 약간 짜증. 길에 소가 안보인다 싶으면 다시 보인다. 패션처치 앞. 큰 그늘을 만들어 주던 큰 나무. 나무가 크면 그늘도 크다. 예배하는 사람들. 선교지에 가는 것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다양한 예배자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길거리. 식당 앞에서 소의 젖을 짜던 할머니. 기아 자동차. 이런 집이 한달 월세가 60-80만원 정도? 이들이 기도하는 제목들이 현실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