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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98

[음원출시] 제자의 길(feat. 김명식) [출시] 향기로운 제물 - 제자의 길 (싱글)(음원)(MV)전주지역에서 목요모임을 이끌고 있는 향기로운 제물의 열 번째 앨범 ‘제자의 길’ 발매.2021년 민호기 목사와 ‘마르다의 식탁’을 공동 작사했던 최정혜 사모는 ‘나와 함께 동역하자’ 하시는 주님의 부르심에 감격해 행복한 목회자의 아내가 되었고, 남편의 은퇴를 앞두고 아름다운 목회의 마무리를 위해 기도하며 제자가 갖춰야 할 자세를 시로 적었다.여기에 전주지역에서 목요모임을 이끌고 있는 향기로운 제물의 디렉터인 이홍기목사가 곡을 붙였고, '오직 예수', '믿음의 가정' 등 수많은 곡으로 대표적인 한국 CCM 아티스트 김명식이 목소리를 더했다. 또 김진의 베이스와 프로듀서 겸 재즈 피아니스트 박상현 (KTG)이 건반과 프로듀싱으로 함께 해 완성도를 높.. 2024. 5. 7.
새노래 “제자의 길” 어느 날 사랑하는 최정혜 사모님이 시를 주시면서 곡을 붙여 달라고 하셨다. 노래로 만들기에 약간 긴 시였고 평생 만든 곡이 50곡이 채 되지 않는 내게는 약간은 부담되는 부탁이었다. 시작하는 부분만 시작하면 뒤는 어떻게든 해결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를 붙들고 두어달을 살다가 어느 날 오늘은 곡을 붙여보자 하는 마음으로 기타와 아이패드를 앞에 두고 앉았다. ‘주님을 따른다는 건’의 곡을 붙이고 한참을 있다가 뒤의 멜로디를 붙여 갔다. 3-40붙 만에 멜로디를 모두 붙이고 코드를 붙였다. 가사의 내용이 내가 살고 있지 못하는 모습이 많아 내가 부르기 힘든 곡이 되어 버렸지만 어쩌면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자신의 삶을 보며 작은 위로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었었다. 마침 이 곡을 한국 기.. 2024. 3. 3.
새노래 “나의 하나님 내가 주님을” 갑자기 주셨던 곡.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작아진 그 때. 고백하게 하셨던 곡. https://youtu.be/SD2mQXOveOE?si=P21yp8B-ar_od0rT 2024. 3. 3.
12키 다이어토닉 코드 기본적으로 다이어토닉 코드는 1.4도 M7 2,3,6도 m7 5도 7 7도 m7b5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5도 진행되는 순서로 정리하면 아래 표와 같다. M7 코드는 각 음계에 두 개가 존재한다. 이 말은 예를 들어 GM7은 전체 표 안에서 따 두 군데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말과 같다. #이 하나 붙는 # 1 줄의 G키에서의 1도, 그리고 #이 두개 붙는 # 2 줄의 D키에서의 4도. 이렇게 보면 각각의 m7 코드는 전에 표 안에서 세 개를 발견하게 된다. Em7을 예로 들면 2도 역할을 하는 D키에 하나, 3도 역할을 하는 C키에 하나, 6도 역할을 하는 G키에 있다. 다른 곳에서는 어디서도 Em7은 찾을 수 없다. 마찬가지로 각 음계에 하나만 존재하는 7코드와 m7b5 코드는 말 그대로 도표 안에서 .. 2023. 9. 7.
[음원출시] 예수보다 [출시] 향기로운 제물 - 예수보다 (싱글)(음원)(MV) ‘예수보다’ 2005년 예수전도단에 간사로 위탁하고 찬양사역을 리딩하면서 BEDTS(직장인 제자훈련학교)를 함께 섬기던 기간이었다. BEDTS 사역 후 사무실에서 남은 업무를 처리하고 있을 때 마음에 스스로 높아지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간사로 참 수고하고 있구나’ 이 생각이 드는 순간 내가 별것도 아닌 일을 하면서 예수보다 높아지려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수보다 더 높은 곳에 올라서지 않으리’ 바로 가사와 멜로디가 떠올랐고 기타를 들고 바로 노래했다. 입술로는 예수님이 전부이고 삶의 모든 것이라고 하면서도 늘 그 고백을 잊은 삶을 사는 것을 발견한 그 순간 하나님께서 마음에 주셨던 곡. [스트리밍 & 다운로드] ILC https:/.. 2022. 6. 6.
[음원출시] 하나님의 아들 이 땅에 내려오신 [출시] 향기로운 제물 - 하나님의 아들 이 땅에 내려오신 (싱글)(음원)(MV) ‘하나님의 아들 이 땅에 내려오신’ 곡의 멜로디를 만들고 가사를 붙이지 못하고 며칠을 보냈다. 어느 날 빌립보서 2장을 묵상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다시 한 번 기억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자기를 비워 사람들과 같이 되신 예수.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자기를 낮추시고 복종하신 예수. 하나님께서 지극히 높이신 예수.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 땅 아래 있는 자들, 모든 무릎이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셨음을 다시 읽었다. 예수의 이름을 그대로 높이고 싶었고, 그 이름을 온 땅과 열방이 알게 되기를 소원하는 마음이 일어났다. 그 마음을 가지고 빌립보서 2장을 다시 천천히 읽으면서 멜로디에 가사를 붙여 나갔다. 예수.. 2022.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