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도착후 첫 날.
DTS 예배 강의, 예배팀 워크샵이 주 목적인 이번 여행.
사역만 하고 관광은 꿈도 꾸지 않은 여행이다.
7박 8일의 일정이라 다른 걸 할 시간 자체가 없다.
오른쪽 2층이 이번에 머문 숙소.
원래 좀더 비싼 다른 곳을 예약했었는데 교회와 좀더 가까운 이곳으로 옮겼다.
도착 후 옮긴 것을 바로 후회함.
가격대비 괜찮은 숙소이지만 하룻밤에 만원만 더 줘도 훨씬 더 좋은 숙소가 있었다.
숙소 골목 다른 집들.
숙소 앞 대로변.
어쩐 일로 이 길에는 소들이 안보인다.
픽업할 차를 기다리며 대로변에 서 있는 중.
지나가는 사람마다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있는 외국인인 나를 흘끔거린다.
인도의 대부분의 여인들은 이렇게 전통의상을 입는다.
인도의 여러 매력 중 하나.
크라이스트 패션 처치.
7박 8일간 사역할 곳.
DTS(JDS) 강의 시간.
조슈아가 강의를 하고 있었다.
고쳐주고 싶은 내용이 꽤 있었으나..
교회 스탶.
이름이 뭐였더라..
비제이 목사님과 시아.
교회 앞 나무.
열대기후라 그런지 4-50년 된 나무라는데 전주향교의 500년된 은행나무보다 크다.
그늘에만 들어가면 시원한 이곳에 좋은 그늘을 만들어 주는 나무.
비제이 목사님의 집.
1층.
집 렌트비가 한국보다는 확실히 저렴하다.
내가 머문 숙소에 주차되어 있던 로얄필드.
타고 싶었다.;;
옆집 개인줄 알았는데 저녁에 숙소에 들어갈 때 우리 숙소 앞에 누워 있었다.
왠지 무서웠는데 대문을 여니까 후다닥 집에 같이 들어간다.
오후.
교회로 걸어가면서 찍은 풍경들.
집안에 파파야 나무가 있다.
이곳의 전봇대는 네모기둥으로 된 것들이 있다.
오토바이.
동남아는 어딜 가나 오토바이 천국.
흔히 보이는 사원.
신들이 많으니 사원도 많다.
비제이 목사님의 딸 시아와.
첫 날 예배팀 워크샾을 마치고 간단한 저녁을 먹으러 들른 비제이 목사님의 집.
'삶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도여행 4 (0) | 2022.09.29 |
---|---|
2022년 인도여행 3 (0) | 2022.09.07 |
2022년 인도여행 1 (0) | 2022.08.01 |
2018. 2. 23 캄보디아에서 돌아오던 길. (0) | 2018.11.16 |
2018. 2. 22 캄보디아 여행 - 프놈펜 근교, 킬링 필드 박물관 (0) | 2018.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