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내, 아들, 가족10 2014_05_05 친구의 가족과 함께 하는 오랫만의 휴가. 2014. 5. 6. 2014_05_01 안식년 첫날. 아내와 함께 한 나들이 2014. 5. 3. 2013년 연말. 12월 30-31일. 2014. 1. 1. 060707 삶의 일부분. 가족들과 함께 희리산 자연휴양림을 갔을 때.이때 뭐하러 갔었지?늘 보던 사진은 어디서 뭐하다 찍은 사진인지 기억하는데..오랫만에 찾아낸 사진들이라 뭐하다 찍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나.카메라를 처음 사고 1년 동안 3만장 정도를 찍었었다.우연히 전에 사진을 담아뒀던 CD 몇 장을 발견했다.사진을 찬찬히 훑어보았다. 처음 카메라를 살 때에는 사진으로도 예배하겠다는 마음이었는데..이제 보니 내 욕심만 채운 사진들로 가득하다.내 눈에 좋아보이면 무조건 찍었던 사진들.그래.셔터 함부로 누르지 말자.하나님께서 주신 좋은 것들을 담는거지만.그래도 하나하나 마음을 담자.무작정 담다보면결국 내 욕심을 채우게 되는거니까. 2012. 9.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