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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일상102

2018. 1. 31 산책. 월식 있던 날. 나 홀로 산책. 월식.찍는 거 포기 했다가 수요예배 끝나고 후다닥 집에서 카메라 가지고 나와서 찍었다.Sigma 100mm macro 마지막으로 월식 사진 합성. 2018. 8. 1.
2018. 1. 26 또 한 번의 산책 오늘도 홀로 산책.간만에 열심을 냈던 날. 교회 마당.돌성경책.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말씀. 아침 볕이 들어오던 카페온. 아침 볕이 들어오는 카페온. 아침 볕을 받는 다육이들. 35미리로 본 달. 35미리 접사. 눈부신 겨울 들판. 몇장 찍고 손이 깨질듯 추웠던 날. 2018. 7. 29.
2018. 1. 25 나 홀로 산책. 오랜만에 카메라 들고 나갔던 날.점점 더 게을러 지는 듯 하다. 그러고보니..지금은 폐차된 싼타페와 함께였구나. 2018. 7. 29.
2018. 1. 11 폭설 내린 날 눈이 아침부터 꾸준히 내리고 있었다.저녁에 집에 와서는 아내와 함께 김제 시민공원 산책을. 손으로 원두를 갈면 참 기분이 좋다.팔이 힘들다. 시민공원 나가면서. 시동 켜고 기다리던 싼타페.그러고보니 이 녀석도 지금은 없구나.지금 타는 차도 원격시동을 달아야겠는데.. 나무에 쌓인 눈이 예뻤다.근데 뭔가 짐 같은 느낌도.. 힘겨워 보이던 나뭇가지. 내려가기 힘들지만 느낌있어 보이는 눈 쌓인 계단. 김제는 이 공원 때문에 좋다.사계절 내내, 낮에도 밤에도, 맑아도 흐려도.늘 예쁜 모습을 가지고 있다. 별도 한 컷. 메타세콰이어 숲. 물이 얼고.그 위로 눈이 쌓였다. 산책로 바닥 등.눈이 쌓이니 독특한 느낌이. 삼각대 가지고 가기 귀찮아서 손으로 다 들고 찍어야 했다.게으름 덕에 얻는 사진들도 있다.게으르지 않.. 2018. 6. 21.
2018년 1월 10일 눈이 펑펑 내리던 날. 예배 마치고 나와서 눈이 펑펑 내리길래.스트로보가 없는 아쉬움이 컸던 날.그래서 나중에 Godox 스트로보를 구입했는데.너무 늦게 구입해서 그 후엔 눈이 안왔다. 2018. 5. 22.
2018. 1. 9 눈 내린 온누리교회. 눈이 내렸던 날. 집 창에서 내려다본 풍경. 그리고 온누리 교회. ​​​​​​​​​​ ​​​​​​​​​​ ​​​​​​​ 2018.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