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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 9 아홉번째 날. 인도 일정의 마지막 날. 나오기 전 pcr을 하고 공항 리무진을 이용해서 공항으로.. 150km 가는데 다섯 시간이 걸렸다. 교통은 역시 대한민국. 왜 사람이 없을까.. 문든 이상해서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게이트가 바뀌었댄다. 비행기 못 탈뻔.. 짜이티도 마시면서 여유 있게 있다가 부랴부랴 바뀐 탑승구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여정. 사진을 대충 마무리한 오늘까지가 2022년 7월 14일부터 22일까지의 여정이 온전히 마무리 된 느낌이다. 그새 아이들의 이름도 잊고, 기억도 퇴색되고 있다. 2월에 다시 가게 될 인도에서의 기억은 좀더 오래갈 수 있도록 더 잘 준비하고 더 신경써서 사람들을 대해야겠다. 2023. 1. 7.
인도여행 8 마이소르에서의 DTS 강의 마지막 날이었다. 다른 사역들은 좀더 남아 있는 시점. 인상적인 학생들도 많았는데 내 머리속에 남은 이름이라곤 브리야니와 도사 같은 음식 이름 밖에 없다. 사람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는 사람이었던가.. 나는..? 2023. 1. 7.
인도여행 7 운동 겸 늘 걸어다녔던 숙소와 교회 사이. 2022. 12. 23.
인도여행 6 2022. 11. 14.
인도여행 5 2022. 11. 14.
인도에 다시 갑니다. 지난번 다녀온 인도 사진도 아직 다 올리지 않았는데 다시 인도에 갈 일정이 잡혔습니다. 인도 아삼주 가우하티로 예배팀 양육을 위주로 하는 사역을 위해 9박 10일의 여행을 나설 예정입니다. 2023년 2월 16-25일 일정으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적게는 세 명, 많게는 여섯 명 정도의 인원과 함께 팀을 꾸려 다녀오려 합니다. 2주 전에 티케팅을 하려다가 약간의 사정이 있어 티케팅을 멈췄는데 그 사이에 75만원이던 티켓이 120만원 가까운 금액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티켓값이 75만원일 때에도 전체 여행 경비가 160만원에 달했는데 티켓값이 많이 올라서 전체 경비가 200만원을 웃돌 듯 합니다. 9박 10일간 200만원이나 들여서 다녀올만한 가치가 있는지 주께 묻습니다. 그곳에서 어떻게 예배해야 할.. 2022.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