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타고 해주광장으로.
계속해서 끊임없이 절을 하며 구걸하던 할아버지.
마음이 좀 아팠다.
해주광장의 문구류를 판매하는 건물 로비.
이 텀블러와 컵들.
아내가 이곳에 빠져서 한참을 이곳에 있다가 결국 두 개 구입.
해주광장에 오면 이 식당에 꼭 오게 되는 듯.
음료가 맛있는데 와이프가 비싸다고 안먹음.
나중엔 나이차를 좋아하게 됐지만..
해주광장 골목 풍경
광저우의 유명한 성당.
내부사진은 못찍게 함.
그걸 모르고 한장 찍었는데 찍지 말라고 해서 안찍음;;;
해주광장에서 이더루 악기 상가 골목으로 가는 좁은 골목 풍경들.
이더루 악기점에서 만난 할아버지들.
즉흥연주를 하시고 계셨다.
마침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어쩔 수 없이 못 움직이던 나도 연주에 동참.
주지앙신창의 야경을 보기 위해.
일단은 KFC에서 간단한 저녁을 하면서 해가 지기를 기다리기로.
날씨 정말 덥다..ㅡㅜ
9월인데 밤에도 엄청 덥다;;
주지앙신창의 랜드마크.
IFC 건물.
IFC 건물이 밤이 되면 이렇게.
광저우 타워를 배경으로.
한 가운데 멀리 보이는 중신빌딩.
광저우 아시안 게임 개막식을 저기서 했다고??
좁은데???
이 운동장에서 광저우 타워로 걸어서 건너는 길이 있을 줄 알았는데..;;
멀리 걷기만 하고 더운데 내가 길을 착각해서 와이프가 엄청 고생..
운동장 앞의 그 뭐더라.. 비싼 전철..
그걸 타고 커춘으로 가서 다시 숙소로 가는 지하철로 갈아탐;;
힘든 여정이었다.
9월 9일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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