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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의 소식 선교지 사역 계획 2019년 10월의 인도, 2020년 1월의 볼리비아, 그리고 더온누리 PSBS(목회자 성경연구학교) 예수전도단 안의 귀납적 성경연구학교인 SBS의 과정인 ‘목회자 성경연구학교(PSBS)’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약 6개월 조금 안되는 기간 동안 구약을, 올해는 매주 월요일 하루의 일정(아침부터 저녁까지)으로 신약을 공부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예배사역을 한지 30년이 다 되어가고 성경적 예배를 강의하기 시작한지 10년이 넘었지만 부족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공부할 곳을 찾던 중 한 선교사님의 추천으로 찾은 곳입니다. 좀더 성경을 깊이 바라보게 된 것 같아 좋으면서도 더 많이 공부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점점 더 커져갑니다. 이 학교에.. 2019. 6. 12.
인도에 가려 합니다. 2015년에 인도의 마이소르라는 작은 도시에 갔었습니다. 인구가 70만 정도 되는 도시로 요가가 유명한, 전세계에서 요가를 배우러 오는 도시입니다. 그때 한국인 자매 선교사님과 인도 현지인 목사님 부부가 사역하는 교회에 출석해서 예배를 도왔던 적이 있습니다. 지난 4월에 두 분을 다시 만나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현지 교회에 예배에 대하여, 예배 때 사용할 도구들에 대해 가르쳐줄 사역자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서 돕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셨겠죠. 함께 예배하는 두 예배팀에게 이 마음을 나누었고 몇몇의 사람들도 함께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가서 사역을 돕고 함께 기도하고 상황을 보며 정기적으로 가서 사역하는 것을 계획해보려 합니다. 직장인들의 일정상, 또 다른 여러.. 2019. 6. 9.
하늘의 영광 버리고(새 노래 영상) 2019. 4. 27에 주신 노래를 5.5 청년예배때 부른 음원에 악보를 올렸습니다. 2019. 5. 6.
하늘의 영광 버리고 지난 토요일(2019. 4. 27) 아침. '하늘의 영광 버리고 이 땅에 오셨네'라는 가사와 함께 어설픈 멜로디를 흥얼거리다가 교회 카페에 앉아 후다닥 흥얼거리던 멜로디를 옮겨 적었다. 아무런 악기가 없는 상태에서 머리 속으로 떠오르는 음을 대충 계산해서 멜로디를 적고 또 대충 계산해서 코드를 적었다. 이제 가사를 붙일 차례. 어떤 가사를 붙여야 할지를 잠시 기도하는 중에 지난 주간에 PSBS에서 공부하고 있던 히브리서가 떠올랐고 히브리서 10장을 펴서 마음에 주시는대로 가사를 붙이기 시작했다. 이미 그려놓은 멜로디의 음을 두세군데 변화시키는 정도로 가사가 음에 달라붙었다. 내 마음에 착 붙는 노래를 주셨다. 2019. 4. 30.
Kari Jobe - Forever 한글 악보. 아이패드로 그린 한글악보입니다.일부분은 원곡과 살짝 맞지 않는 멜로디입니다.어디인지 찾기 힘드실거예요.한글로 부를 때 입에 더 붙는 박자로 살짝 바꿨습니다.원곡은 G키로 되어 있고 남자들이 부르기에는 앞부분이 너무 낮아서 A 키와 B 키로 그렸습니다. 2019. 1. 18.
Apple Lightning to SD card Camera reader 개봉기 이탈리아 전도여행을 앞두고 이것저것 준비중이다.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난민들 만나는대로 사진도 찍어주고 출력해야 하는데 간단한 보정이라도 거치려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SD 카드를 바로 읽을 수 있는 장비가 필요했다.노트북을 계속 들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니..사실 아이패드도 12.9로 바꿔서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다.사역 다닐 때는 아이폰으로 해야할 듯 싶다.일단 개봉기..뭐 개봉하는거 쓰는게 처음이라.. 어색;; 포장은 이렇게 생겼다.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결국 애플 홈페이지에서 구입했다.29달러로 나오는데 한국 판매 가격은 39,000원.뭐지? 어떻게 뜯는지 몰라서 헤매다가..화살표 발견.뜯어냈더니 잘 열림. 뚜껑 열고 한 장. 뚜껑 열고 내용물 꺼내니 간단한 설명서도 함께 들어 있음.어차피 용도는 한.. 2019. 1. 17.
브라운 워십 - 복음 들고 산을 전체 연주 설명입니다. 비염 증세도 갑자기 올라오고.. 왼쪽 팔꿈치는 치료를 받은 직후이고.. 비겁한 변명입니다. 노래도 엉망 연주도 박자도 엉망이지만.. 악보랑 영상 참고하시면서 열심히 따라하면 영상보다 잘 치게 되실 거라 믿습니다. 2018. 12. 6.
브라운 워십 - 복음 들고 산을 전주 설명 브라운 워십의 '복음 들고 산을' 전주입니다. 아래의 악보를 찬찬히 살펴 보시면서 연주하시면 됩니다. 첫줄 마지막 마디의 'piano'라도 써진 부분은 모든 악기가 함께 멜로디를 연주하는 'No Chord'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 펜타토닉 스케일을 연주하시면 됩니다. 2018. 12. 6.
2018. 3. 9 고독스(Godox) TT685C 스트로보 테스트 고독스(Godox) TT685C를 구입해서 테스트.저렴한 가격에도 고속동조가 됨.원래는 캄보디아 가서 쓰려고 구매했었는데..잘 안보고 TT685N 을 구매해서..;;;;;;뒤에 붙는 C,N 등은 호환되는 카메라 회사를 나타낸다.N은 Nikon, C는 Canon 등.잘못 구매한 덕에 캄보디아 가기 직전에 환불 신청 해놓고 캄보디아 다녀와서야 물건을 다시 주문해서 다녀오고 일주일 후에야 받았다.8개월 가까이 지난 후에야 올리는 테스트 샷. 고속동조되는 스트로보가 없어서 시도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시도해볼 수 있었다.받았으니 테스트.포장은 이렇게 생겼다.실물 사진은 찍지 않음.받자마자 카메라에 물려 놓고 찍느라..;;리뷰를 쓴 기억이 거의 없어서. 일단 세면대 물을 틀어놓고.지금부터의 세면대와 샤워기 물 사진은.. 2018. 11. 30.
2018. 2. 23 캄보디아에서 돌아오던 길. 짧은 일정을 끝내고 공항에 도착.수속 창구에서 통과된 짐을 저 에스컬레이터 앞 직원이 무게를 재고 안된다고 막아서 실랑이가 좀 있었다. 벽에 있는 장식이 특이했다.앙코르와트인지 사원인지 모를. 현우 and 동민 비행기 안에서 별을 보다가 한 번 찍어볼까 하고 시도했다.기내용 담요로 덮고 시도 했는데 빛이 새들어가서 몇번을 다시 시도했다. 별을 찍고 잠시 잠들었다가 깨보니 해가 뜨고 있었다.마침 해뜨는 창가쪽 자리.일출도 몇 장. 2012년에 인도에 갈 때 비행기 안에서 해 뜨는 장면을 보고 좋아했었는데..어느새 비행기 안에서 일출을 보는 것이 나름 자주 있는 일이 되어가고 있다.체력이 남아 있는 한, 부르시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야겠다.그럼 이런 소소한 행복도 더 많이 누릴 수 있겠지. 2018. 11. 16.
브라운 워십 - 복음 들고 산을 전주 어쿠스틱 연주 아주 오랫만에 어쿠스틱 영상을 하나 올립니다. 요즘 생각만 하고 있어서 못올리고 있었네요. 이번 영상에 있는 브라운 워십의 ‘복음들고 산을’ 후에는 좀더 쉬운 곡들, 초보자들도 후다닥 따라할 수 있을만한 영상을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영상은 초보자들이 연주하기엔 좀 어려울 듯 합니다. 브라운 워십의 ‘복음 들고 산을’ 전주입니다. 조금 쉽게 바꾼 것입니다. 어쿠스틱으로 표현하려니 부족한 실력이라 한계가 있지만.. 일단 코드 흐름은 이렇습니다. / / 이것이 마디 표시입니다. /Am / D7 /F9 Bb C/C (CDEGAC)/ /Am /D7 /F9 E7-9 E7#9/E7#9 박자는 영상을 참고하세요. 두번째 줄의 Am는 반박자 뒤로 밉니다. 두줄 모두 D7은 반박자 당깁니다. 괄호 안의 CDEGAC.. 2018. 11. 12.
2018. 2. 22 캄보디아 여행 - 프놈펜 근교, 킬링 필드 박물관 프놈펜 근교의 시골에 태양광 설치하고 오후에는 킬링 필드 박물관 방문.그리고 저녁에는 프놈펜의 유명한 샤브샤브. 시골길은 늘 정겹다.우리 눈엔 시골길이지만 캄보디아의 환경으로는 상당히 좋은 도로인듯. 비쩍 마른 소들.지난 10월에 가서 알았지만 캄보디아의 소고기는 많이 질긴 편이다.돼지고기가 더 맛나다. 태양광을 설치한 교회.십자가에 전기가 들어가게 하는 것은 실패.전선이 이상하게 설치되어 있었다. 하늘이 참 좋았다. 야자나무.흔한 야자나무.이거 하나는 참 이곳이 부러웠다. 이 교회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과 현지인 교인들. 장날인가?? 킬링필드 박물관.몇군데 들어가보고 마음이 아파서 실내는 거의 들어가지 못했다.사진을 찍는 것도 꺼려져서 실내 사진은 안찍었다. 이 방 하나하나가 고문실이었다고.아직도 핏자.. 2018. 10. 26.
2018. 2. 21 캄보디아 여행 라타나끼리에서 프놈펜으로 돌아오던 길.아침.숙소 주변의 모습 숙소앞 화분에 있던 귤나무.먹어볼까 싶었지만 참음. 캄보디아의 시골길.이게 나름의 고속도로인듯 싶었다.우리나라 같은 고속도로나 철도는 없다.사회기반시설은 거의 제로에 가깝게 느껴졌다. 도로 중간 휴게소 같은 곳에서 팔던 것들. 공사중인 다리라서 기다렸다가 건너야 했다.캄보디아에 많이 보이던 이스타나. 캄보디아에 많이 보이던 한글이 적힌 차들. 어렸을 때 살던 시골이 생각나게 하던 비포장도로. 메콩강가의 휴양 시설? 캄보디아산 콜라? 누가 이사갈까. 논 사이의 팜트리. 프놈펜으로 들어오던 길에 지던 해. 2018. 10. 26.
2018. 2. 20. 캄보디아 여행 둘째날 라타나끼리에서 조금 떨어진 시골 마을 학교, 거기서 더 들어간 작은 시골 마을.두 군데에 태양광을 설치하러 출발.이번 포스팅은 학교만. 아침의 라타나끼리.호텔 주변. 호텔 베란다에서 본 일출. 시골로 들어가는 길.이곳은 아직 도심. 본격적인 시골길의 시작.이런 길로 한 시간쯤 갔으니..거리는 별로 멀지 않은데 시간만 많이 걸리는 곳이었던 것 같다.길 상태만큼 혜택도 없고. 캄보디아 말은 인사말과 숫자도 모른 상태로 시골 학교에 도착했다. 놀이터와 도서관이다. 기념 촬영. 우리가 신기한 아이들. 학교 전경. 학교 앞 도로.어렸을 때 있었던 '신작로'를 연상케 하는 길. 돼지가 거리낌 없이 산책하는 시골 마을. 아기자기한 교실.올망졸망 모여 공부하는 아이들.너희가 이 땅의 미래다. 시골 학교의 선생님들. 태.. 2018.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