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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9 눈 내린 온누리교회. 눈이 내렸던 날. 집 창에서 내려다본 풍경. 그리고 온누리 교회. ​​​​​​​​​​ ​​​​​​​​​​ ​​​​​​​ 2018. 5. 8.
2018년 1월 6일 카페온. 카페온의 아침.아침 빛을 받는 의자와 테이블. 아내의 식물. 아직 치워지지 않았던 크리스마스트리. 따뜻한 빛을 품은 선인장. 아내의 다육이. 아내의 다육이. 아내의 다육이. 아내의 다육이. 아내의 다육이들. 아침 빛을 받는 아내의 다육이들. 아침 햇살이 참 좋았던 날이었다. 출사를 맨날 실내로만 다녔다. 2018. 4. 19.
2018년 1월 3일 신년 특별새벽기도회 다녀오던 길. 지평선 축제 하는 김제 평야.새벽 모습. 2018. 4. 14.
2017년 12월 28일 산책. 1DS mark3sigma 35mm 1.4갈대만 보면 자꾸 찍는다. 선물로 받은 usb.요즘은 참 예쁘게도 나온다. 하은이 글씨.언제 배우러 가야할 듯. 겨울 느낌이 물씬.한겨울이니까..;; 희미함. 상처. 한 겨울에 만난 따뜻한 풍경. 해지는 순간.모악산으로 해가 넘어가고 있었다. 해가 넘어가던 순간. 교회 앞마당. 교회 앞마당의 꽃. 카페온 트리.지금은 치워진. 2018. 3. 8.
2017년 12월 26일 일상 성탄 다음날. 집에서 내려가는 길.때로는 내려가야 목적지에 갈 수 있다. 더러워진 창은 풍경을 지저분하게 투영한다. 무슨 열매인지 모른다. 커피가 묻은 컵. 말벌집.전에 살던 집 옥상에 있던 말벌집보다 작다. 로스팅하러 가던 길. 커피를 담았던 병은 뚜껑을 열면 커피향이 흘러 나온다.나를 열면 어떤 향이 흘러 나올까. 중화산동에서의 마지막 로스팅이었다. 생두.생두 향은 별로 기분좋은 향이 아니다.하지만 불에 익히면 계속 맡고 싶은 향이 난다. 에스프레소 머신. 로스팅된 원두는 마치 탄 것처럼 생겼으면서도 보기 좋은 색깔을 나타낸다.향도 기가 막히다..개인적으로는 아프리카 커피쪽이 구수한 향이 나서 좋다. 커피가 담긴 병.커피가 비워져도 병은 그 향을 품고 있다. 2018. 2. 27.
2017년 12월 15일 부산, 울산에서부터 전주를 방문한 유미, 혜진 자매와 함께 하경이 사진전, 도립미술관, 애뜨락 여행.사람 사진이 갈수록 어려워진다. 하경이 사진전.스페인 순례길을 걸으며 찍은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었다.좋은 사진, 사진에 담긴 마음. 나도 사진전을 하고 싶다. 도립 미술관을 가면 꼭 한장씩 찍고 오는 view. 애뜨락에서 바라본 운암호.35mm도 나름 풍경을 찍기 괜찮다. 선교사로 헌신하는 삶이 아름다운 자매.어서 좋은 짝이 생기기를. 애뜨락 쌍화차. 애뜨락 대추차. 유미 자매.좀더 예쁘게 찍어주고 싶은데. 혜진 자매.첫인상이 참 좋은 사람. 예쁜 애뜨락 등. 애뜨락 정원의 나무. 2018. 2. 9.
2017년 12월 14일 눈 내린 날 아침에 집을 나서니 눈이 내려 있다.주차장 화단에 쌓였다.전주에 나오니 눈이 없다.김제는 눈이 참 많다. 전주 향교에 나갔다.광각이 아쉽다. 겨울냄새 흠뻑 나는 은행나무. 산수유인지 보리수인지.식물도 구분 잘 못하고.사람 얼굴도 잘 기억 못하고. 함께 나간 사람들.예전엔 막 들이대고 사람들 사진을 찍었는데.이젠 아는 사람들 사진도 조심스러워서 못 찍겠다. 카페온 들어와서 아내가 아끼는 녀석들 몇 장. 집에 들어가기 전. 2018. 2. 7.
2017년 12월 11일 눈 내린 날.집에서 커피 한 잔.김제는 눈이 많이 내린다.평야 지역인데.바다도 30분 이상 가야 있는데 전주보다 눈이 많이 오는 이유를 모르겠다.스물 네살부터 자차를 소유해서 지금까지 운전을 계속 해서 그런지..눈이 오는 것이 보기는 예쁜데 그리 좋지만은 않다. 그래도 예쁘게 담겼으니 좋지만.스트로보를 하나 장만하고 싶기는 하다. 밥 먹고 커피 한 잔.조카가 만든 도기 드리퍼. 커피 서버.왠지 연약해 보였는데..엊그제 개수대에서 넘어지면서 깨졌다. 이디야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머그컵.잘 써먹는 중. 지금은 깨져서 운명을 달리한 커피 서버.그리고 드립 주전자. 드립 주전자.소묘같은 사진.요즘 소묘를 연습중인데 이 사진으로 도전해봐야겠다. 그날의 일상 끝.사진은 그날을 기억해게 해줘서 좋다. 2018. 2. 5.
2017년 11월 18일 조카 성은이 결혼식. 아내가 7남매 중 막내이다보니..상당히 성장한 조카들이 많이 있다.아내의 둘째 언니 딸인 성은이의 결혼식. 은비.은비도 곧 시집가겠구나. 아내의 바로 위 언니. 가장 큰 언니와 두 딸.가장 예뻐하는 조카 둘. 조카와 조카손녀 둘. 7남매중 6남매가 함께. 아들의 축가 연주. 행복하자.몸도 마음도 영혼도. 2018. 2. 1.
크라우드 픽. 요즘 내가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가 있다.https://www.crowdpic.net/ 상업용, 블로그용 사진들을 저렴한 가격에 다운받을 수 있다.더 좋은 것은 내가 찍은 사진을 올려두고 판매가 가능하다(저렴한 가격이지만).비슷한 다른 사이트도 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곳이 마음에 드는 이유는 위에 적은 것처럼 내 사진을 판매할 수 있어서이다.한 장에 500원 밖에 안하는 가격이라 이곳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돈을 벌기는 어렵다. 이전에도 계속 느끼는 것이지만 내가 찍은 사진 중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사진을 다른 사람들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 것을 경험한 기억이 있다.내가 별로라고 생각했던 사진은 좋다고 말하는 것도 경험했고크라우드픽 사이트 안에서 판매된 사진들도 비슷했다.내가 그리 좋아하지 않던 사진들이.. 2018. 1. 26.
캄보디아에 갑니다. 2월 18일(주일) - 2월 23일(금)미라클 선교회의 사역을 사진으로 돕기 위해 캄보디아로 가게 되었습니다.사역 모습과 그곳의 사람들을 사진으로 담으려 합니다.캄보디아는 처음 가보기 때문에 잘 알 수는 없지만.제가 하는 음악과 성경 강의 사역도 앞으로 길이 열리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녀오려 합니다.또 다녀오면 시작하게 될 예수전도단의 목회자 성경연구학교를 위해 개인적으로 마음을 준비하며 기도하는 시간도 될 것 같습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해주세요. 1. 미라클 선교회의 사역을 돕기 위해 갑니다. 제가 도움이 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2. 사진으로 돕기 위해 갑니다.한 장 한 장 담을 때마다 그 땅과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하시고담는 사진들에서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게 해 주시도록. .. 2018. 1. 22.
2017년 11월 6일 '당근과 토끼' 아이들 촬영. 아산 무슨 성당이었는데.참 괜찮은 장소였다.'당근과 토끼' 어린이집 아이들 촬영.아이들과 함께 해서 좋기도 했지만..그만큼 피곤하기도 했던..;;;;;;시그마 아트 35mm로 주로 촬영했는데 약간 먼 거리에서 핀이 조금 안맞는 느낌이..;; 2018. 1. 19.
2017년 10월 23일 전주 근교 외출 아내와 함께 잠시 외출.만경강에서 석양을 보고 들어 왔다.1DS mark 3Sigma Art 35mm f 1.4Sigma 105mm f 2.8 macro 마지막은 교회 야경 사진으로.40분간 35mm로 찍은 궤적 사진. 2018. 1. 15.
2017년 10월 22일 구절초 테마공원 나들이 구절초 축제는 끝난지 이주 후.축제기간이 끝나고 가니 입장료가 없어서 좋았다.꽃은 반쯤 진 상태.그래도 나름 예뻤다.아내와 오랜만에 함께 한 나들이.입구에서 반겨주던 이름 모르는 꽃.분명 이름이 있을텐데.내가 몰라줘서 미안. 시들어가는 구절초. 아내와 커플 신발. 석양과 함께 있던 구절초가 참 좋았다. 간만에 아내도 한 컷.이제 늙은게 보인다고 사진에 안찍혀 주는 아내. 매크로 렌즈로 당겨서 한 컷. 조금 밀어서 한 컷. 많이 밀어서 한 컷.같은 꽃도 보는 거리에 따라 다르다. 아내의 실루엣. 온 산에 가득 덮였을 구절초.축제가 한창일때는 사람도 많을 거 같다.다음엔 축제 끝난 직후에 한 번 와봐야겠다. 둘 다 저질체력이라 반쯤 돌고 벤치에 앉아 쉬던 중. 반영도 한 컷. 또 반영 한 컷. 돌아오려던 시.. 2018. 1. 9.
2017년 9월 2일 화암사길 산책 가을이면 늘 한번씩 갔던 화암사길. 예전에는 참 좋았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너무 인위적인 것들이 많이 생겨 있었다. 아쉬움이 남는 길. 1DS mark3 Sigma 100mm f2.8 macro ​​​​​​​​​​​​​​​​​​​ 2018.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