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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9. 캄보디아 여행 첫 날. 캄보디아의 시골,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곳에 태양광을 설치해주러 떠난 여행.그 첫 날.도착하고 묵었던 숙소 앞 골목. 카페온에서도 파는 애플 쥬스를 마트에서 만났다.반가웠다. 신중하게 음료를 고르는 듯하더니 박카스를 주워담던 동민이. 앙증맞던 콜라. 여행경비를 뽑으려는 여행리더. 중간에 들렀던 식당.아무도 캄보디아 언어를 몰라 대충 주문했는데 먹을만 했다. 심란하면서 신기한 듯한 동민이. 음식이 차려지기 전 식탁. 영국인가? 영국스러웠던 음식.영국은 안가봤다. 메콩강가를 달렸다.구름도 하늘도 멋졌던 날. 메콩강을 건너는 배.두시간 정도 기다렸었나? 배 위에서 본 풍경들. 선루프 위로 우뚝 선 동민이.선푸르가 의외로 컸었구나.동민이가 통과할 정도였다니. 강을 건넜다.우르르 출발하는 오토바이들. 기절. 목적.. 2018. 9. 11.
2018. 2. 14. 카페온에서. 게으름이 가득 찼던 날.카메라는 들고 나왔으나 어디 나가기 귀찮아서. 시그마 105mm 매크로 렌즈를 계속 테스트 할때다.지금은 24-105와 교환한 렌즈.가끔은 이 렌즈가 그리울 것 같다. 2018. 9. 11.
번개를 담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번개를 담았다. 또 이런 기회가 올지 모르겠다. ​​​ ​​ 2018. 8. 30.
2018. 2. 13 sigma 100mm macro 로 담은 하루. 100mm macro 렌즈를 마운트해서 나선 하루.사진은 별로 안찍음. 아파트 계단 창틀의 눈. 아파트 화단 나뭇잎 위의 눈. 화단 나무에 맺힌 고드름. 또 눈. 내 차 유리창에 얹힌 눈. 내 차 타이어에 얹힌 눈. 타이어에 얹힌 눈. 카페의 예쁜 꽃.새끼 손톱보다 작은 꽃. 로스팅 직전. 따뜻한 볕 아래 쉬는 꽃들. 어렸을 때 살던 곳 옆의 저수지.사람이 올라갈 정도는 아닌 얼음이 얼어 있었다. 추웠던 날.시린 하늘.추운 나뭇가지. 100mm macro 렌즈도 나름 포커스도 빠르고 쓸만하다.macro 렌지인데다 단렌즈인만큼 개방에서도 선예도는 좋은 편인 듯 하다.200mm였다면 더할 나위 없었을 것 같다. 2018. 8. 10.
2018. 2. 1 여름에 올리는 겨울 산책 사진. 2월 1일.그 추웠던 날의 산책.겨울 들판의 빛은 시린 느낌을 준다. 눈이 쌓인 것도 아닌데 시린 느낌을 주는 겨울 햇빛. 그나마 이 빛은 좀 따뜻해 보였다. 추웠던 날의 산책.찍고 보니 참 의미없는 사진이 많다. 2018. 8. 9.
기타 이펙터 몇가지 판매합니다. ​ JOYO 디지털 딜레이 : 50,000원 JOYO 허스키 드라이브 : 50,000원 Tom’s Line 어쿠스틱 시뮬레이터 : 40,000원 구매가격이 JOYO 이펙터는 각각 75,000원 정도, Tom’ Line 어쿠스틱 시뮬레이터는 73,000원(?)이었던 듯 합니다. 다 박스 있습니다. 선입금 택배도 합니다. 전주 전북 지역 직거래도 가능합니다. 아래에 자세한 사진 있습니다. ​​​​​​​​​​ ​​​​​​​ 2018. 8. 2.
2018. 1. 31 개기월식 태어나서 처음 찍어본 개기월식.별 고민 없이 찍었던 것인데다 100mm 렌즈로만 찍어서 디테일을 좀더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2018. 8. 2.
2018. 1. 31 산책. 월식 있던 날. 나 홀로 산책. 월식.찍는 거 포기 했다가 수요예배 끝나고 후다닥 집에서 카메라 가지고 나와서 찍었다.Sigma 100mm macro 마지막으로 월식 사진 합성. 2018. 8. 1.
2018. 1. 26 또 한 번의 산책 오늘도 홀로 산책.간만에 열심을 냈던 날. 교회 마당.돌성경책.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말씀. 아침 볕이 들어오던 카페온. 아침 볕이 들어오는 카페온. 아침 볕을 받는 다육이들. 35미리로 본 달. 35미리 접사. 눈부신 겨울 들판. 몇장 찍고 손이 깨질듯 추웠던 날. 2018. 7. 29.
2018. 1. 25 나 홀로 산책. 오랜만에 카메라 들고 나갔던 날.점점 더 게을러 지는 듯 하다. 그러고보니..지금은 폐차된 싼타페와 함께였구나. 2018. 7. 29.
2018. 1. 13 예배팀 통영 여행 예배팀 리트릿.통영/거제 자세한 설명은 생략. 2018. 7. 27.
필리핀과 캄보디아 일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캄보디아 프놈펜. 2018. 9. 23(일) - 28(금) 필리핀 몬탈반비눗방울 공연(이훈) 사진 사역.음악 사역.허락될 경우 말씀 사역도 함께. 2018. 10. 4(목) - 11(목) 캄보디아 프놈펜예배팀 양육 및 음악 사역. 올해 전반기에 공부했던 PSBS(목회자 성경 연구학교)를 마치고 전반기에 하지 못했던 사역들을 시작합니다.일단 9월 10월에 필리핀과 캄보디아 일정이 잡혔습니다.몇 군데의 사역이 정해져서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음악도 가르치고 말씀도 가르치는 일이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오가는 일정과 필요한 재정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2018. 7. 18.
2018. 1. 12 예배팀 통영 여행 2018. 7. 13.
2018. 1. 11 폭설 내린 날 눈이 아침부터 꾸준히 내리고 있었다.저녁에 집에 와서는 아내와 함께 김제 시민공원 산책을. 손으로 원두를 갈면 참 기분이 좋다.팔이 힘들다. 시민공원 나가면서. 시동 켜고 기다리던 싼타페.그러고보니 이 녀석도 지금은 없구나.지금 타는 차도 원격시동을 달아야겠는데.. 나무에 쌓인 눈이 예뻤다.근데 뭔가 짐 같은 느낌도.. 힘겨워 보이던 나뭇가지. 내려가기 힘들지만 느낌있어 보이는 눈 쌓인 계단. 김제는 이 공원 때문에 좋다.사계절 내내, 낮에도 밤에도, 맑아도 흐려도.늘 예쁜 모습을 가지고 있다. 별도 한 컷. 메타세콰이어 숲. 물이 얼고.그 위로 눈이 쌓였다. 산책로 바닥 등.눈이 쌓이니 독특한 느낌이. 삼각대 가지고 가기 귀찮아서 손으로 다 들고 찍어야 했다.게으름 덕에 얻는 사진들도 있다.게으르지 않.. 2018. 6. 21.
2018년 1월 10일 눈이 펑펑 내리던 날. 예배 마치고 나와서 눈이 펑펑 내리길래.스트로보가 없는 아쉬움이 컸던 날.그래서 나중에 Godox 스트로보를 구입했는데.너무 늦게 구입해서 그 후엔 눈이 안왔다. 2018.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