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하는 기타레슨.
D코드 스케일을 구성하는 음은 아래와 같습니다.
D - E - F# - G - A - B - C# - D
이런 스케일 구조상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1,4,5 메이저 코드와 2,3,6 마이너 코드는 아래와 같이 구성됩니다.
D - Em - F#m - G - A - Bm
그림은 위의 여섯개 코드의 기본적인 모양과 변형코드, 오픈코드 등의 코드표입니다.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예를 들어 D7, D9, D2 등등 숫자가 붙은 코드는 그냥 D로 연주해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일일히 코드표를 다 찾아서 연주해도 되구요.
아니면 아래에 있는 몇가지 중 하나를 쳐봐서 어울린다 싶으면 그냥 쳐도 됩니다.
중요한건 '어울리는가'입니다.
어울리지도 않는데 그냥 Dmaj7의 느낌이 좋다고 아무데서나 치다간 다른 사람들에게 혼납니다.
오픈코드 계열에서는 x로 표시된 개방현들을 확실히 뮤트할 수 있도록 손모양을 잘 잡아주셔야 합니다.
시간이 될 때 각각의 코드에 대한 동영상을 찍어보려 생각중입니다. 그걸 위해 sj-4000도 구입했는데..
게을러서 동영상을 못찍고 있네요.
그래도 주법이나 특정한 노래에 대한 레슨을 하게 되면 동영상도 좀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늘 말로만 설명해서 죄송합니다.^^;;
질문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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