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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여행83

인도여행 7 운동 겸 늘 걸어다녔던 숙소와 교회 사이. 2022. 12. 23.
인도여행 6 2022. 11. 14.
인도여행 5 2022. 11. 14.
인도여행 4 사진 정리는 다 했으나 블로그 정리는 하지 못하는 게으름. 인도여행 넷째날. 넷째날은 주일 오전, 오후예배에 패션 처치와 함께 했다. 두 번째 인도 여행은 어쩐지 카메라로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 찍기가 두려워서 사람들은 거의 못 찍고 있었다. 좀더 내성적이 된건가.. 2022. 9. 29.
2022년 인도여행 3 게을러서 업로드가 늦은 세번째 날의 기록.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며 숙소에서 2-3km 정도 떨어진 교회까지 가는 길을 걸으며 이것저것 사진에 담았다. 릭샤 기사들에게 늘 속으면서도 릭샤를 보면 왠지 정겹다. 소들이 다 어디로 가서 안보이나 했는데 주택가에서 키우던 소를 만났다. 너무 비쩍 마른 아이들이라 좀 불쌍해 보였다. 신이라고 예배하는 대상치고는 참.. 내가 하나님을 이렇게 섬기고 있나 생각해본다. 뭔데 처마에 걸어놨을까? 1억 넘는 신이 존재하는 나라. 양파 비슷한 채소류를 리어카에 싣고 다니면 팔던 노인. 왜소한 뒷모습, 완만한 언덕이지만 힘겹게 밀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며 삶의 무게가 느껴졌다. 축제(?)때 꿰어 목걸이 같은 것으로 만드는 꽃. 때에 맞춰 피지 못해 바닥에 떨어져 밟히고 있던 .. 2022. 9. 7.
2022년 인도여행 2 인도 도착후 첫 날. DTS 예배 강의, 예배팀 워크샵이 주 목적인 이번 여행. 사역만 하고 관광은 꿈도 꾸지 않은 여행이다. 7박 8일의 일정이라 다른 걸 할 시간 자체가 없다. 오른쪽 2층이 이번에 머문 숙소. 원래 좀더 비싼 다른 곳을 예약했었는데 교회와 좀더 가까운 이곳으로 옮겼다. 도착 후 옮긴 것을 바로 후회함. 가격대비 괜찮은 숙소이지만 하룻밤에 만원만 더 줘도 훨씬 더 좋은 숙소가 있었다. 숙소 골목 다른 집들. 숙소 앞 대로변. 어쩐 일로 이 길에는 소들이 안보인다. 픽업할 차를 기다리며 대로변에 서 있는 중. 지나가는 사람마다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있는 외국인인 나를 흘끔거린다. 인도의 대부분의 여인들은 이렇게 전통의상을 입는다. 인도의 여러 매력 중 하나. 크라이스트 패션 처치. 7박.. 2022.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