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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와성경32

예배와 성경(37) - 금송아지 반역 인도 마이소르 Ashokapuram 슬럼 지역, 어느 한 성도의 집 벽에 그려져 있던 십자가 금송아지 반역 이스라엘과 금송아지(32:1-6) 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2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3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5 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 2015. 6. 23.
예배와 성경(36) - 언약궤의 이동 2015. 5. 28 D&O Ministry 목요모임 중 언약궤의 이동 출 16:33-34 만나를 증거판 앞에 두었다. 신 17:8,10 아론의 지팡이를 증거판 앞에 두었다. 출애굽기 40:17에서 둘째해 첫째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우고 민수기 10:11에서 둘째 해 둘째 달 스무날에 구름이 성막에서 떠올라 시내산에서 떠남. 1. 출 25장 :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언약궤를 만들라는 지침을 주셨다. 2. 출 26:31-33 : 휘장을 짬 출 26:31-33 너는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짜서 휘장을 만들고 그 위에 그룹들을 정교하게 수 놓아서 금 갈고리를 네 기둥 위에 늘어뜨리되 그 네 기둥을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서 네 은 받침 위에 둘지며 그 휘장을 갈고리 아래에 늘어뜨린 후에 증거.. 2015. 6. 22.
예배와 성경(35) - 향유, 안식일 향유(30:22-33)몰약 500세겔(5.7kg), 향기로운 육계(fragrant cinnamon) 250세겔(2.85kg), 향기로운 창포 250세겔(2.85kg), 계피(cassia) 500세겔(5.7kg), 좋은 올리브 기름 1힌(3.6리터). 이 모든 재료를 섞어 만든 것을 성막, 언약궤 그리고 성막에 사용하는 모든 기구에 발라 이것들이 하나님께 사용되기 위해 거룩하게 구별된 것임을 표시하며, 이 물건들에 닿는 것마다 거룩해진다. 또한 아론과 그 후손들에게도 이 기름을 발라 구별되도록 해야 한다. 당시에는 독특한 향을 내는 향료들이 귀했다. 이스라엘에서도 향료는 금과 같은 귀중품과 함께 왕의 창고에 보관되곤 했다(왕하 20:13). 안식일(31:12-18)이곳에서 나타나는 안식일에 대한 규례는 예.. 2015. 6. 17.
예배와 성경(34) - 물두멍 물두멍(30:17-21) 물두멍은 성막, 성전에 들어서기 전이나 제물을 드릴 때마다 손과 발을 씻는 물을 저장해 놓는 곳이다(30:20-21). 이 규례가 무시되면 하나님 앞에서 죽게 된다는 경고가 함께 주어져 있다. 물두멍이 제사장의 손의 피를 씻는 곳이었을까? 출 30:17-21을 통해서 보면 제사장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죽기를 면하는 목적으로 손을 씻게 하셨음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제사를 드릴 때 제물을 가져와서 안수하고 죽이고 각을 뜨는 모든 일을 제물을 가져온 사람이 했다는 것을 기억할 때 제사장들이 회막에 들어가기 전에 직접 손에 피를 묻히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특이한 것은 성막의 모든 기구들의 규격이 제시되어 있지만 물두멍의 규격은 성경 어디에도 나타나 있지 않다. 이스라엘의 전승에 .. 2015. 6. 12.
예배와 성경(33) - 분향단과 향(출 30장) 중국 하얼빈 근교의 한 교회. 분향단(30:1-10)분향단은 말 그대로 향을 태우는 곳이다. 이스라엘 뿐 아니라 고대근동의 거의 모든 종교에서 예식을 진행하며 향을 사용하는 것은 일반화 되어 있었다. 향의 연기는 출애굽과 광야생활 동안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으로 이스라엘의 예배 전승에서도 매우 중요한 상징성을 띤다.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은 지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향의 연기로 지성소를 가득 채워야 했다(레 16:13). 랍비 문헌들은 분향단을 내부 제단으로, 번제단을 바깥 제단으로 불렀다. 아침 저녁으로 향을 피워야 했다. 향(30:34-38)분향단에 피우는 향은 소합, 나감, 풍자향으로 만들었다. 소합향은 때죽나무, 발삼 나무, 혹은 석류 나무의 진을 뜻하는 것으로 알.. 2015. 6. 1.
예배와 성경(32) - 번제단과 등불관리(출 27장) 번제단(27:1-8)매일 두 차례씩 아침 저녁으로 숫양 한 마리를 제물로 태워서 드렸기 때문에 ‘번제단’으로 대부분 부르고 있는데 사실 원래는 ‘제단’이라는 단어로 쓰여 있다. 겉이 놋으로 덮여 있었기 때문에 ‘놋제단’으로 불리기도 했다. 성소에서 향을 피우는 제단은 ‘금제단’으로 불려서 서로 구분되기도 했다. 랍비 문헌들은 ‘밖의 제단’과 ‘안의 제단’이라고 구분해서 부르기도 했다.번제단은 신약적인 의미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예표한다. 일단 번제단을 통과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나아가려면 반드시 그리스도의 대속사역을 힘입어야 하는 것이다.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히 9:22) 번제단에 딸려있는 몇.. 2015.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