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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shipgrapher25

2015년 11월 9일 나들이. 화암사 길목 잠시.고산 한적한 시골교회 잠시.한밤중 한옥마을 잠시. 각 사진에 대한 설명은 무시. 1ds mark3Canon 70-200mm f2.8 LCanon 17-40mm f4 L오늘은 두개의 렌즈만 사용.대부분 17-4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2015. 11. 10.
1ds mark3+canon 17-40L/f4 테스트 겸 나들이. 지난 주 구입한 바디.1ds mark3 그리고 역시 지난 토요일에 구입한 렌즈.Canon 17-40L f4 바디는 먼지 청소가 필요하고 데쓰 막쓰리의 고질적 문제라는 셔터 바운스가 있어서 수리가 필요한 상황.1/2000 이하의 셔터 속도에서는 셔터 바운스가 보이지 않아서 그나마 조리개를 좀 조이면 태양을 바라보는 사진을 찍어도 나름 괜찮은듯 하지만 그래도 일단 수리는 해봐야..내일 광주 센터에 가서 한번 물어볼 예정이긴 하지만 보증기간 지났다고 유상 수리라도 되면 그냥 써야 하는 상황이다. 16-35 구형 렌즈를 찾다가 17-40이 조리개 수치가 좀 높기는 하지만 그래도 L렌즈이니 쓸만 하겠지 싶어서 구입했는데 기대보다 결과물이 마음에 든다.일단 f4라는 다소 높은 조리개 수치에도 아웃 포커싱에서 나타나.. 2015. 10. 6.
2015년 7월의 기도편지 기도편지를 적을 때마다 제 안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생깁니다. 내가 다른 사람들이 시간을 두고 기도해야 할만큼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 다른 사람들이 내 삶을 보며 기쁜 마음으로 헌금해줄만한 가치 있는 사역을 하고 있는가. 어쩌면 제가 부족해도 참고 참다가 더이상 제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때 기도편지를 쓰게 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합니다.말이 기도편지이지 '내 상황이 이러니까 헌금 좀 해주세요'라는 말로 들릴까봐 두려움도 생깁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것입니다.제 삶과 제 사역을 가치있게 봐주세요. 국내에서 매일 출근해서 섬기는 D&O Ministry와 함께 하는 예배사역은 정말 귀한 사역입니다.전주와 전북 땅에, 나아가 이 나라와 열방에 '하나님께 삶을 드리는 참된 예배자.. 2015. 6. 23.
예배와 성경(13) - 아브라함, 이삭을 바치다. 아브라함과 이삭12장과 22장은 동일하게 명령형으로 시작하고 있다. 12장은 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가라'는 명령으로, 22장은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내가 지정한 산으로 '데려가라'는 명령이다. 12장은 여태까지의 과거의 삶에 대한 단절을 의미하며 과거를 내려놓는 것을 명령하고 있다면 22장은 하나님께서 이삭을 통해 주시겠다고 한 약속, 즉 미래에 대한 것을 내려놓게 하는 명령이었다. 아브라함이 과거와 미래를 내려놓게 하는 모든 명령에 순종하고 있다. 이 두 사건은 아브라함 여정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 있는데 모세가 이 두 사건을 기록한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현재 누리고 있는 모든 복이 그들의 선조인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인해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 의도였다. 하나님은.. 2015. 1. 25.
오른손 오른발 연습. 2015. 1. 22.
8비트 주법과 필인 연습 악보대로 치면 됩니다.역시 BPM 60-160 정도를 기본적으로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하면 됩니다. 2015.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