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서 속에 나타난 천국운동(마-요)
마태복음을 통해 나타난 천국운동(3) (마 8장-11장)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드러내신 하나님의 계획의 주제는 바로 천국, 곧 하나님의 나라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천국운동은 세가지 방법을 통해 하셨다. 모든 말씀(가르침)을 통해서, 그리고 그가 행하신 모든 기적은 사실상 이 모든 것을 경험하도록 하기 위한, 다시 말하면 그가 전하신 천국의 맛을 보여주신 일이다. 또한 그의 삶을 통해 위에 있는 그 나라의 본질을 드러내신 사건들이었다.
우리는 사복음서 가운데 마태복음은 중심 주제가 천국임을 기억해야 한다. 마태복음을 통해 천국을 중심으로 주님의 사역을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다. 지난 주일에 이어 마태복음 8장에서 11장까지에 나타난 사건들과 그 속에서 나타나고 있는 각 장의 중심주제인 천국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1. 마태복음의 저자와 기록배경
2. 마태복음 각 장 속에 나타나고 있는 천국
마태복음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성장의 과정과 세례 요한의 사역(1-3)
둘째는 천국 복음을 증거하기 위한 주님의 사역들(4-23)
- 천국을 증거하심은 주님의 사역에 세 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 천국을 말씀으로 증거하심(이름과 비유를 통해)
. 천국의 자유를 경험하게 하심(맛보기)(여러가지 기적과 능력으로)
. 천국인의 문화를 보여주심(주님의 삶을 통해서)
셋째는 천국운동의 결론으로서 천국이 임하기까지의 역사적 과정을 다루심 : 천국의 시간표(24-25)
넷째는 그동안 가르치신 천구그이 길을 만드시기 위해서 자신을 제물로 드리심(26-27)
다섯째는 죽음에서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천국운동을 당부하신 후에 승리의 귀환(28장)
8장 : 예수님이 행하신 많은 치유와 이적 사건
예수님은 문둥병자, 백부장의 하인, 베드로의 장모, 거라사 지방의 귀신 들린 자 등에 대한 치유사역을 진행하셨다. 특히 풍랑을 잔잔케 하심은 자연계를 지배하시는 주님의 권능을, 귀신들린 자를 고치시는 사건은 불의의 영(사단)을 정복하러 오신 주님의 권세를 보여주신다. 이러한 점들은 천국의 진정한 자유의 맛을 보여주시려고 하시는 예수님의 구체적인 사역을 보여주공 ㅣㅆ다.
1. 8장의 사건 정리
8:1-17 : 문둥병자, 중풍병자,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 등 다양한 병자들을 고치심
8:18-22 : 주님을 따르려고 하는 자들의 자세
8:23-34 : 권능의 기적들(바다를 잔잔케 하심과 귀신을 쫓아내심)
2. 8장의 주제 설명
8장의 중심 주제는 11절에 나타난다. 즉 백부장과 같은 믿음을 가진 자들이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마 8: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 예수님 사역의 공통점
예수님의 사역 속에는 치유, 기적, 교훈이 있다. 그러나 천국이 주제가 되어야 한다. 이제는 성경을 보는 안목, 관점을 바꿀 필요가 있다. 우리의 관점에서 예수님의 관점으로, 세상적 관점에서 하늘의 관점으로, 어떤 기적이 일어났느냐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닌 왜 그런 기적을 일으켰는가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왜 병든 자를 고치셨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팔고자 하는 상품은 치료하는 것이 아니다. 치료를 할 때 그 원산지인 천국을 알게 해야 한다. 천국은 치료, 기적 등을 통해 얻은 자유가 영원한 곳이라는 것을 알려 주어야 한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팔고자 하는 것은 천국이라는 상품이다. 그러기 때문에 천국을 팔기 위해서 천국의 성격의 일부인 자유를 맛보게 한 것이다.
2) 복음운동의 본질
사람들이 예수님의 알고,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게 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그래서 어떤 사람에게는 질병 그대로가 더 좋은 경우가 있다. 그것이 있기 때문에 복음을 전할 수 있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이다.
복음운동의 본질은 기적이나 치유가 아닌 천국복음의 전파이다. 사역을 할 때, 귀신이 나가는 것과 같은 표적은 언제든지 예수님이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은 예수님 안에서 천국을 소유하는 것이다. 백부장을 통한 사역을 통해 백부장의 믿음과 같은 내용을 주제를 잡아서는 안된다. 예수님의 사역은 항상 여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장에서도 문둥병자, 중풍병자 등이 고침을 받았다. 이 표적들을 행하신 목적은 그들에게 천국의 자유를 경험하게 하는데 있다.
3. 본문설명
1) 치료를 받게 되는 백부장
마 8: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예수님은 여기서 자신의 하인이 중풍병자였던 백부장을 만나신다. 예수님이 치료를 하시러 가려고 했는데, 이 때 백부장의 대답을 듣고 그의 믿음을 칭찬하셨다.
마 8:8-10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그런 후에 백부장과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가게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고 나서 네 믿음대로 되라고 말씀하셨다.
마 8: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마 8: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주제가 치료가 아니다. 이런 믿음을 가진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것임을 말씀하고 계신다. 중요한 사실은 이런 믿음의 마지막 결실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런 복음의 원칙을 갖지 못하면 육체는 살려주는데 영은 죽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천국을 알게 해야 한다.
2) 치료를 받은 후 해야 할 일
다음 구절은 치료를 받은 후에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교훈을 보여주고 있다.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을 앓고 있다가 치료를 받았다. 이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님께 수종을 들고 있다.
마 8:14-15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이런 부분을 볼 때에도 하나님의 나라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베드로의 장모가 일어나서 치료되고 건강한 몸이 되니 예수님을 수종들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예수님이라는 한 분을 대접하고 수종했다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무슨 운동을 하고 계시는가? 이 여인은 하나님 나라의 자유를 겪고 나서, 천국복음의 동역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당신에게 예수님이 병을 치료받게 하신 것은 천국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당신에게 천국을 소유하게 한 것이다. 그리고 당신으로 하여금 그 나라 운동에 헌신하도록 당신을 치료하신 것이다. 눅 8장을 보면 이 내용에 대해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다.
눅 8:1-3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
예수님은 지금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고 계신다. 그리고 이 일에 제자들이 함께 행동했다. 왜 병자들과 귀신들린 자들을 예수님이 치료하셨는가? 왜 이들에게 자유를 주셨는가? 왜 그들에게 질병에서, 귀신에게서 자유를 주셨는가?
1) 천국을 그들이 소유하도록 하였다.
2) 그 천국복음을 위해서 봉사하라고 하는 의미가 있다.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또 수산나와 또 다른 여자가 함께 자기들의 소유로 저희를 섬겼다고 성경은 적고 있다. 그래서 성경을 볼 때 모든 것을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보고 이야기해야 한다.
3) 기적 때문에 예수님을 따라 다니는 사람들
18절 이하의 내용에서 한 서기관이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따라 가겠다고 했다.
마 8: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왜 이사람들이 따라 다녔는가?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기적을 보고, 저분을 따라 다니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따라 다닌다. 수지맞았다고 따라 다닌다. 그런데 그들의 질문에 예수님이 동문서답을 하신다.
마 8:20-22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인자는 머리 둘 곳도 없다’라고 말씀하신다. 또 어떤 제자에게는 죽은 사람 장사는 세상 사람에게 맡기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신다. 이런 부분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이 부분은 천국복음에 참여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자세를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의 운동에 참여하는 자의 자세는 하나님 나라를 이미 소유했기 때문에 세상의 목적을 가지고 자꾸 이야기하지 말라는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이 세상에서 무엇을 얻으려고 해서는 안된다. 세상 것을 얻으려고 예수님을 따라가다 보면 예수님을 버리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 나라를 이해하지 않으면 정말 어려운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예수를 따라다니며 뭔가 얻을게 많겠다. 저분 따라다니면 얻을게 많겠다’하고 생각하면서 따라 다닌다.
그러나 이런 기대를 가지고는 예수님을 못 따라 다닌다. 예수님은 ‘인자는 머리 둘 곳도 없다’라고 하시면서 그분 따라다니면 알거지 된다고 말씀하신다. 그렇지만 하늘의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이미 하늘에 가장 위대한 보물을 소유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것을 얻기 위해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다. 그것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세상 것을 버려야 한다.
또한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하고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물에 빠진 사람이 있어 건져 주어야 하는데,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고 연락을 받았다고 하자. 그러면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가? 먼저 구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나중에 돌아가신 아버지께 갈 수 있으면 가야 한다. 이것은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사명의 일을 뒤로 미루어서는 안되며, 세상 일을 모두 예수님께 맡기고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따라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내용을 설교할 때도 천국복음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등에 대한 주제로 전해야 한다.
4) 풍랑을 다스리시는 예수님
23-27절에는 풍랑이 일어나고 다스리시는 장면이 나온다.
8: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이런 부분도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는가? 단순히 예수님은 전능하신 분이니 그분 앞에는 불가능이 없다고 접근해야 하는가?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우기 위해 부르짖어야 하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가? 천국복음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지금 예수님이 배를 타시고 어디를 가려고 하시는가? 건너편 지역으로 가시려고 하신다. 건너편에서 무엇을 하려고 하시는가? 그 목적에 대해서는 눅 4:43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눅 4: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그분이 가신 목적은 천국 장사를 하려는 것이다. 천국복음을 전하려고 가신다. 왜 예수님이 돌아다니시는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러 다니신다. 그래서 예수님이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는 목적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예수님이 가시는 그 발걸음을 풍랑이 막을 수 없다. 예수님이 바다 건너편에 가는 목적은 하나님 나라를 전하시려는데 있다. 그래서 바다를 건너가셔야 한다. 바다에서 풍랑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예수님 앞에서는 당연히 바다가 잠잠해져야 한다.
우리도 그런 경우가 있다. ‘난 그런 것 모른다. 어찌하던 가야 한다’하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지 않은가? 그래서 예수님도 파도에 대해 ‘파도야. 잠잠하라’하는 것과 같은 믿음이 생길 수 있다. 예수님은 갈릴리 바다에서 돌아가게 되신다면 천국으로 가는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계셨다. 그런데 제자들에게는 그런 믿음이 없다. 그래서 두려워한다. 우리가 만약에 하나님 나라에 대한 확신과 그 일을 이루기 위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예수님이 그 일을 이루어 주시리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이런 내용을 설교할 때도 ‘여러분,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 운동을 위해 일한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그 지역에 복음을 전하기 원하신다면 이런 문제는 반드시 극복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해야 한다. 그 사람이 하나님 나라를 바로 알면 나는 죽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복음을 온 세계에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래서 내가 간다면 그 일을 이루실 것이다. 예수님의 관점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제자들의 관점, 땅의 관점에서는 엄청나게 벌벌 떨 상황이다.
4) 천국복음 관점에서 본 내용 정리
결론적으로 8장의 모든 사건들의 중심주제는 천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17 : 천국을 증언하시기 위해서 천국의 자유를 맛보게 하심(다양한 치료사역들). 본 상품을 팔기 위해서 맛보기를 주셨다.
18-22 : 천국복음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자세. 여기서는 천국을 위해서 주님을 따르는 자들이 가져야 할 자세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20 : 천국 복음을 위해서 부름을 받은 자들은 이 세상에서 무엇을 얻으려고 해서는 안된다. 세상 것을 얻으려고 주님을 따라가다 보면 주님을 버리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주님을 따르는 자들은 이미 하늘에 가장 위대한 보물을 소유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21-22 : 천국복음을 위해서 주님을 따르는 자들은 세상 일들 때문에 사명의 일들을 뒤로 미루어서는 안되며, 때로는 과감하게 세상 일을 모두 맡겨야 한다.
23-24 : 천국복음이 진행될 때 나타나는 기적과 권능의 역사들
9장 : 역시 주님의 다양한 사역들을 기록하고 있다.
1. 9장의 사건 정리
9:1-8 : 중풍병자와 친구들의 믿음
9:9-17 : 제자로 부름 받은 마태와 그의 집에서 되어진 일들(죄인드로가 식사하심, 요한의 제자들의 금식에 대한 질문과 예수님의 답변 / 새포도주와 새부대에 대한 비유)
9:18-36 : 복음전파와 함께 나타나는 여러가지 치유의 역사들(혈루증 여인의 치료:19-22, 죽은 소녀의 살아남:23-26, 두 소경이 눈을 뜸:27-31, 벙어리 된 귀신이 쫓겨남:32-34, 각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 복음과 함께 치료하심:35-36)
9:37-38 : 추수할 일꾼들의 필요성을 말씀하심
2. 주제 설명
9장의 중심 주제 내용은 35절이라고 볼 수 있다. 예수님이 돌아다니시는 가장 큰 목적이 천국복음 전파임을 보여주고 있다.
마 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더라
3. 본문 설명
1) 제자로 부름받은 마태와 그의 집에서 일어난 일(9-13)
마태의 부르심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천국을 위해서 일할 자들은 자기의 유익된 일들을 버려야 한다.
마 9:9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이 세리와 죄인들과 식사를 하시는 것을 보고 비난을 한다. 그런데 천국의 일꾼들은 어떤 전통이나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고 그 뜻을 이루어 가야 한다.
마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2) 요한의 제자들이 했던 금식에 대한 질문과 예수님의 답변(14-17)
마 9:16-17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참고 고후 5:17, 엡 4:22-24)
새 포도주와 새 부대에 대한 비유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천국복음의 일꾼들은 가치관을 바꿔야 한다. 천국복음을 하는 일꾼들은 천국에 대한 가치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 옛 습관, 옛 성격, 옛 가치관 등의 자기를 버리고 예수님이 주신 새로운 것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세상적인 가치관을 따라 다니게 되면 나중에는 예수님을 버리게 되는 결과를 가져 오게 된다.
3) 복음전퐈와 함께 나타나는 치유의 역사들(18-36)
이 내용들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9-22 혈루증 앓는 여인의 치료
23-26 죽은 소녀가 살아남
27-31 두 소경이 눈을 뜸
32-34 벙어리 된 귀신이 쫓겨남
35-36 각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면 복음과 함께 치료하심
이런 여러가지 치유사역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회당을 두루 다니시면서 가르치시고, 천국복음을 전하려고 하시는 것이다. 그 일과 더불에 병든 자를 고치신 것은 천국 복음을 위해서, 천국을 소개하고 천국 상품을 팔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물질문명이 발전할수록 물질을 많이 소유하지만 더욱더 영적인 방황을 한다. 그래서 천국에 대한 이야기가 필요한 시대이다. 예수님도 그래서 천국에 대한 이야기를 하셔던 것이다.
마 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4. 천국복음 관점에서 본 내용 정리
9장은 본 주제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8, 18-26, 27-34 : 천국복음을 위해서 나타나는 능력들(1-8 중풍병자의 치료, 18-26 혈루증 여인의 치료 및 회당장의 딸을 살리심, 27-31 소경의 치료, 32-34 귀신들린 자를 치료하심)
9-17 : 천국복음을 위해서 부르심 받은 일꾼들의 자세
9-13 마태를 부르심. 그 집에서 일어난 일들을 통해서 천국의 일꾼들이 가져야 할 자세가 무엇인지를 교훈하고 있다.
14-17 천국복음의 일꾼들은 옛 것(형식주의)을 버리고 새로운 사상과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
35-38 : 천국복음을 위한 일꾼들의 필요성
10장 훈련을 위해 열 두 제자들 파송하심
10장은 주님께서 열 두 제자를 부르사 그들을 전도현장에 실습차 파송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속에는 제자들이 알아야 할 모든 내용들이 들어 있다. 주님의 제자로서 살고자 하는 자들은 본장을 바르게 알고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따라서 본장은 따로 주제설명을 하지 않고 주제를 중심으로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주님이 제자들을 파송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이것은 본 장의 중심주제이기도 하다. 주님이 제자들을 파송하는 중심목적은 무엇인가?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마 10:7)
주님이 이들을 보내는 목적은 세상나라운동을 하라고 보내는 것이 아니라 천국을 전파하라고 보내신 것임을 알 수 있다(눅 10:1-20). 그러므로 주님의 일꾼들은 이 목적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2. 천국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들
1) 치유의 사역(8) : 이는 천국의 자유를 맛보게 함으로서 그들로 천국이라는 상품을 소유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사역을 할 때에 담대히 하라. 이미 주께서 그런 능력을 주셨음을 믿고 행하라.(1, 눅 10:17-19).
2)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그들을 위해서 평안의 복을 빌 것(11-13)
3. 천국복음을 전하러 가는 일꾼들이 가져야할 자세들
1)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8) : 사역을 이익의 방편으로 삼지 말라
2) 여행을 위해서 주머니나 두벌 옷을 가지지 말라(10) : 천국의 일꾼들이 세상 것들에 대해서 마음 두지 말라
3)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16)
4) 핍박을 받으며 끌려 갈 때에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라(17-33) : 그 이유들이 무엇인가?
a. 성령께서 함께 도우신다(19-20)
b. 세상이 선생을 핍박했으니 제자들을 핍박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때가 되면 모두 드러나서 상 받을 자는 상을 받고 심판받을 자들은 심판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임(24-27, 벧전 4:12-19)
c. 세상의 핍박은 우리의 육신의 목숨 밖에는 해할 수 없다. 정말 두려워해야 할 것은 영혼을 지옥에 멸하시는 하나님이다(28).
d. 하나님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결코 한 생명도 이 땅에 떨어질 수 없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29-31).
e. 사람 앞에서 주를 부인하면 주께서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기 때문에(32-33).
5) 부모, 형제를 더 사랑하는 자는 천국운동에 합당하지 않다. 그러나 얻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고자 하는 자는 오히려 얻게 될 것임(34-39)
4. 간접 사역자의 중요성(40-42)
이들은 직접사역자를 도움으로서 천국운동을 위해서 함께 일하는 자들이다(요삼 1:1-8, 롬 16장, 골 4:11). 이들은 냉수 한 그릇이라도 그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11장 세례 요한의 질문에 대한 답변과 주님께로의 초청
1. 내용정리
1-14 옥에 갇힌 세례 요한의 질문과 주님의 대답
15-19 복음에 대하여 무관심한 그 시대 사람들에 대한 비유적인 책망(피리와 애곡)
20-24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갈릴리 여러 지역에 대한 책망
25-27 제자들에게 주님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기도
28-30 목마른 인생들에 대한 초청
2. 주제 설명
본장에도 여러가지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으나 그 주제는 12절 속에 나타나고 있다. 이제 본 주제를 중심으로 본장의 내용들을 살펴 보자.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 11:12
1) 본 주제가 나오게 된 사건의 배경
본 주제가 나오게 된 사건은 1-11절까지의 내용으로서 감옥에 갇혀 있던 세례 요한이 그의 제자들을 보내서 주님께 질문을 한 것에 대해서 주님께서 대답하신 것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세례요한의 질문에 대해서 의문을 갖게 된다.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자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마 11:2-3)
어떻게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었을가? 분명히 예수님이 오실 그리스도라고 증거한 사람이 세례 요한이었지 않은가?(요 1:19-36, 3:22-30, 마 3:1-12). 우리는 이 부분에서 세례 요한을 비롯해서 당시의 사람들이 가졌던 천국,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메시야에 대한 이해가 무엇인었는지를 알 필요가 있다. 우리는 세례 요한의 질문을 이해하기 위해서 당시에 주님을 따르던 제자들이 마 18:1에서 주님께 드린 질문을 함께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세례 요한의 질문이나 제자들의 질문이나 사실은 같은 배경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예수님께 나와서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라고 물었다.
이 부분은 마가도 9:33-34에서 다루고 있다.
왜 이런 질문을 하게 되었을까? 우리는 그 배경을 마 11장의 세례 요한의 질문과 동일한 배경에서 찾을 수 있다. 이제 다음의 내용을 중심으로 그 배경을 먼저 살펴보자.
a. 세례 요한과 제자들의 질문에 대한 배경 이해
먼저 세례 요한과 제자들이 이 같은 질문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당시 유대인들의 상황을 생각해보자.
우리가 구약을 통해서 아는 바와 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와 여호수아의 인도 아래 가나안 땅에 들어가 사울과 다윗의 시대를 거치면서 튼튼한 나라를 세우게 되었다. 그러나 솔로몬의 방탕과 타락으로 인해서 그 아들인 르호보암 시대에 나라가 갈라지게 되었다. 결국 북쪽 이스라엘은 BC 722년에 앗수르에 의해서 망하게 되었고, 남쪽 유다는 BC 586년에 바벨론에 의해서 망하게 된다. 그 후 70년이 지난 후 남쪽 유다는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게 되지만 나라는 계속해서 메대, 바사, 헬라, 그리고 로마에 의해서 지배받게 된다.
그런데 그 상황 속에서 수많은 선지자들이 등장하게 되었고 이들은 한결 같이 다윗의 후손으로 왕이 올 것이며, 그로 말미암아 다시 다윗의 왕국이 재건될 것이라고 예언하게 된다(사 11:1-10, 렘 23:5,30:9-10, 겔 37:24-28). 물론 그들은 다윗의 왕국이 바로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왕국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당시의 사람들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왕을 기다리고 있었고, 그로 말미암아 회복될 이스라엘 왕국을 기다리고 있었다(요 1:39-49,4:25-26, 눅 2:25,38,23;51,24:21). 바로 이같은 시대적 상황 속에서 예수께서 오셨고, 그는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외치기 시작했으며 엄청난 능력과 권능으로 일을 하셨다.
이같은 모습을 보면서 세례 요한이나 제자들, 그리고 당시의 많은 사람들은 이분이 바로 오실 메시야, 이스라엘의 왕이라고 생각했으며, 따라서 자연스럽게 그들은 그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왕국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게 된다.
이같은 기대는 주님이 부활, 승천하시기까지 계속되다가(행 1:6) 주님 승천하신 후에 성령이 임하신 후에 비로소 변하기 시작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 18장에서 그들이 왜 천국에서 누가 큰 자가 되느냐고 묻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그들은 천국을 땅에서 이루어질 자기들의 나라로 생각했고 다라서 자연스럽게 그 나라에서 누가 일등공신이 되어 영광을 누릴 것인가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증거했던 세례 요한 역시 금방 다가올 것으로 생각했던 왕국은 이루어지지 않고 자신은 감옥에 갇혀 있는 상황에서 심령의 혼란을 겪었을 것이고 따라서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라고 질문하게 되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주님은 오히려 그를 책망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위로하시면서 그를 중심으로 천국에 대한 강론을 진행하시고 있음을 볼 수 있다.
2) 세례 요한을 중심으로 한 예수님의 강론
a. 세례 요한에 대한 주님의 대답
주님은 이같은 세례 요한의 질문을 무시하거나 혼란을 겪고 있는 세례 요한에 대해서 책망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위로하시고 격겨하시면서 그를 중심으로 하여 천국을 강론하시고 있다.
* 주님은 자신의 일을 그대로 전하라고 하셨다. 이는 자기 자신이 바로 오실 그 메시야라는 사실을 확신시켜주신 대답이다(4-5).
* 이어서 누구든지 주님을 인하여 실족하지 말라고 당부하셨다(6) : 비록 혼란은 겪을 수 있지만 주님으로부터 실족해서는 안 될 것이다.
b. 이어서 주님은 무리들에게 세례 요한의 역할의 중요성을 설명하시고 있다.
세례 요한이 비록 혼란을 겪고 있지만 그는 위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한, 구약과 신약을 연결시키는 위대한 선지자이다. 백성들이 광야에 나가는 이유가 무엇인가?(7-10) 그것은 다른 목적이 있어서는 안되며 오직 선지자인 세례 요한을 보기 위해서 가야 했다. 그 이유는 그가 주님의 길을 예비한 자로서 천국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오늘 우리 성도들이 신앙의 목표를 어디에 두어야 할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는 중요한 말씀이다.
우리가 교회에 나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좋은 옷 입은 사람을 보기 위함인가? 재미있는 코미디를 보러 나가는 것인가? 아니다. 바로 복음 전하는 자를 보러 가야 한다. 복음 전하는 자는 무엇을 전해야 하는가? 세상의 재미 있는 이야기들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한다. 그것만이 듣는 자를 구원하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교회에 나가는 목적은 다른데 있어서는 안되며 천국복음을 듣기 위해서 나가야 한다.
그러므로 세례 요한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이다. 물론 천국에서는 그렇지 않지만. 그는 구약의 선지자들이 보고 싶어 했던 자를 직접 보았고 듣고 싶어 했던 것들을 직접 들었기 때문이다(마 13:16-17).
c. 결론적 말씀으로서 세례 요한을 중심으로 한 시대적 변화(주제 설명)
세례 요한의 때부터는 천국은 침노하는 자들이 들어간다(12). 이것은 구약과 신약을 구분하는 말씀이다. 구약에는 천국이 모형으로 나타나 있다. 그러므로 구약에서는 이스라엘 왕국이 하나님의 나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런데 이 때는 혈통으로 그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었다. 아브라함의 후손이면 모두가 천국의 백성이 되었다. 그러나 세례 요한의 때로부터, 곧 그가 증거한 예수님 시대로부터는 혈통으로 천국 백성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주님을 믿음으로 들어가게 된다(요 1:12-13). 이런 내용은 주님과 니고데모의 대화 속에서도 나타난다(요 3:1-8).
3) 세례 요한을 중심으로 전파되고 있는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외면하고 비판하는 무리들에 대한 책망과 그들에 대한 심판의 경고(16-24)
a. 한편은 주님의 천국운동에 전혀 무관심하였고
b. 한편은 주님의 천국운동을 항상 부정적이며 비판적으로 보았다.
c. 결국 그들은 하나님 나라의 영광에 참예하지 못하고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4) 복음을 받아들인 자들에 대한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복음에로의 초청(25-30)
a. 그들은 무식한 자들이었지만 천국운동에 함께 함으로써 사실은 가장 지혜로운 자들이 되었다.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b. 주님은 천국운동이 비판을 받기도 하고 무관심을 당하기도 하였지만 관계없이 끊임없이 백성들을 천국의 안식과 평안으로 초청하셨다.
c. 천국운동에 참예한 자들은 자신의 멍에, 곧 잘못된 세상적인 가치관을 버리고 주님의 가치관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같이 할 때에 참된 천국의 평안과 안식을 얻게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보면 천국운동에 대한 혼란을 겪고 있던 세례 요한의 질문에 대해서 대답하는 형식으로 주님은 본인이 증거하고 싶은 천국복음을 강론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 혼돈을 겪고 있는 세례 요한의 질문을 중심으로 하여 강론되어진 천국운동(1-15)
세례 요한의 질문과 주님의 위로
백성들이 세례 요한을 만나는 이유 - 세례 요한의 사명의 중요성
세례 요한의 사명의 시기의 중요성 - 구약의 구원운동이 신약의 구원운동으로 바뀌어짐
*천국운동에 대해서 무관심하고 비판적인 무리들에 대한 책망과 심판의 경고(16-24)
*천국운동에 참예한 자들에 대한 감사의 기도와 천국에로의 초청(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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