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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일상

Canon 70D + Sigma 105mm F2.8 Macro

by 처음사랑 2017. 7. 4.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던 근교 나들이.

크롭바디와 105mm 조합은 풍경을 담기 어렵다.

준망원에 줌도 없으니 파인더를 한참을 보고 있어야 한 장 담을 수 있다.

파인더를 통해 풍경을 오래 보게 된다.


LED 전구.

우리 집도 이런 것으로 할걸 그랬나.

눈처럼 예쁘다.



창에 비친 LED 전구.








카페온 예쁜이들.

아내가 좋아하는 예쁜이들.


한옥마을 밤 산책.


105mm는 건축물 사진은 정말 찍을 수가 없는 듯..;;

어렵다.



어라..

플레어가 왜 이렇게 많지;;


UV 좋은 것을 해야 하나..

플레어가 심하다;;



빛갈라짐은 좋지만 삼각대 없이 야경을 찍는 것은 피곤하다.



간만에 나갔던 한옥마을이었는데..

늘 삼각대를 빼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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