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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기도편지35

사진과 캘리가 어우러진 표지를 가진 수첩을 판매합니다. ​​​​​​​​ 인도 단기선교를 위해 수첩을 만들었습니다. 판매하고 남은 것은 인도에 가져가 한글로 만나는 사람들의 이름을 써주며 나눠주면 좋겠다 싶습니다. 맨 위 사진 네 종류가 각각 한 수첩의 표지입니다. 네개 세트 오천원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에 직접 글을 써서 넣었습니다. 배우긴 했어도 아직 미숙해서 글씨는 별로이지만. 다섯 세트 이상 구매시 택배비 무료입니다. 주문은 전화나 카톡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전화번호는 010 오사구사 1413 카톡 아이디 worshipgrapher 입니다. 2019. 7. 26.
2019년 6월의 소식 선교지 사역 계획 2019년 10월의 인도, 2020년 1월의 볼리비아, 그리고 더온누리 PSBS(목회자 성경연구학교) 예수전도단 안의 귀납적 성경연구학교인 SBS의 과정인 ‘목회자 성경연구학교(PSBS)’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약 6개월 조금 안되는 기간 동안 구약을, 올해는 매주 월요일 하루의 일정(아침부터 저녁까지)으로 신약을 공부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예배사역을 한지 30년이 다 되어가고 성경적 예배를 강의하기 시작한지 10년이 넘었지만 부족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공부할 곳을 찾던 중 한 선교사님의 추천으로 찾은 곳입니다. 좀더 성경을 깊이 바라보게 된 것 같아 좋으면서도 더 많이 공부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점점 더 커져갑니다. 이 학교에.. 2019. 6. 12.
인도에 가려 합니다. 2015년에 인도의 마이소르라는 작은 도시에 갔었습니다. 인구가 70만 정도 되는 도시로 요가가 유명한, 전세계에서 요가를 배우러 오는 도시입니다. 그때 한국인 자매 선교사님과 인도 현지인 목사님 부부가 사역하는 교회에 출석해서 예배를 도왔던 적이 있습니다. 지난 4월에 두 분을 다시 만나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현지 교회에 예배에 대하여, 예배 때 사용할 도구들에 대해 가르쳐줄 사역자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서 돕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셨겠죠. 함께 예배하는 두 예배팀에게 이 마음을 나누었고 몇몇의 사람들도 함께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가서 사역을 돕고 함께 기도하고 상황을 보며 정기적으로 가서 사역하는 것을 계획해보려 합니다. 직장인들의 일정상, 또 다른 여러.. 2019. 6. 9.
필리핀과 캄보디아 일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캄보디아 프놈펜. 2018. 9. 23(일) - 28(금) 필리핀 몬탈반비눗방울 공연(이훈) 사진 사역.음악 사역.허락될 경우 말씀 사역도 함께. 2018. 10. 4(목) - 11(목) 캄보디아 프놈펜예배팀 양육 및 음악 사역. 올해 전반기에 공부했던 PSBS(목회자 성경 연구학교)를 마치고 전반기에 하지 못했던 사역들을 시작합니다.일단 9월 10월에 필리핀과 캄보디아 일정이 잡혔습니다.몇 군데의 사역이 정해져서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음악도 가르치고 말씀도 가르치는 일이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오가는 일정과 필요한 재정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2018. 7. 18.
캄보디아에 갑니다. 2월 18일(주일) - 2월 23일(금)미라클 선교회의 사역을 사진으로 돕기 위해 캄보디아로 가게 되었습니다.사역 모습과 그곳의 사람들을 사진으로 담으려 합니다.캄보디아는 처음 가보기 때문에 잘 알 수는 없지만.제가 하는 음악과 성경 강의 사역도 앞으로 길이 열리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녀오려 합니다.또 다녀오면 시작하게 될 예수전도단의 목회자 성경연구학교를 위해 개인적으로 마음을 준비하며 기도하는 시간도 될 것 같습니다.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해주세요. 1. 미라클 선교회의 사역을 돕기 위해 갑니다. 제가 도움이 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2. 사진으로 돕기 위해 갑니다.한 장 한 장 담을 때마다 그 땅과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하시고담는 사진들에서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게 해 주시도록. .. 2018. 1. 22.
우간다의 사역을 돕고 싶습니다. 현지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께서 보내신 편지입니다. 긴급하게 기도요청을 합니다. 잘들 지내시죠….이번 5월 26일부터 28일 까지 우간다 대사배 태권도대회에 쿠미지역에 있는 12명의 청년들을 데리고 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 대회 시상전에 태권도 시범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지난 3개월간 매주 500킬로를 왕복하면서 이 시합과 시범을 준비했습니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농부들입니다. 학교를 다닐 돈이 없어서 농사 지으며 살아가는 친구들입니다. 22세에서 28세까지의 청년들이며 시합에 나가기는 나이기 좀 있기는 하지만 어쩌면 이 친구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참 가난한 동네에서 태어나서 태권도를 시작하면서 새롭게 꿈을 꾸기 시작했답니다. 태권도 사범이 되어.. 2017.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