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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일상

2017. 8. 17 나 홀로 드라이브.

by 처음사랑 2017. 10. 5.

1DS mark3 + 14mm 2.8, 50mm 1.4


베란다에서 본 동쪽 풍경.




계단을 내려가며.

뭔가 복잡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으나 결과물은 그냥 대충 흔든 사진.


뭘 고치러 갔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출입구에서 올려다 본 우리 집 풍경.


정읍쪽으로 드라이브 시작.


실력의 한계.

구름이 참 멋졌는데..;;


50mm 1.4

지난 번에 태국 다녀와서 이 녀석이 고장이다.

다음주에 수리를..



눈에 보이면 꼭 찍게 되는 강아지풀.


눈에 보이면 꼭 찍게 되는 반듯한 길.



섬진강 댐 이정표를 보고 무작정 들어섰던 길.


길가에 잠시 세우고 선루프를 열었다.

선루프를 통해 보이던 풍경.


선루프를 통해 보이던 풍경.

50mm 1.4

내가 생각한 느낌은 아닌데..;;



선루프를 통해 보이던 풍경.


이정표를 보고 들어가긴 했지만.

목적지가 아니었지만 만나서 반가웠던 섬진강댐.






섬진강 댐을 다양하게 담고 싶었으나..

실력과 보는 눈의 한계..

뭔가 아쉬워서 다음에 한 번 다시 가고 싶다.

근데..

14mm 를 팔았다.

뭘로 대체할까 고민..;;


계획없이 떠난 드라이브.

돌아오던 길.

아내를 위한 복숭아를 길에서 한 상자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