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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여행

2018. 2. 19. 캄보디아 여행 첫 날.

by 처음사랑 2018. 9. 11.

캄보디아의 시골,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곳에 태양광을 설치해주러 떠난 여행.

그 첫 날.

도착하고 묵었던 숙소 앞 골목.


카페온에서도 파는 애플 쥬스를 마트에서 만났다.

반가웠다.


신중하게 음료를 고르는 듯하더니 박카스를 주워담던 동민이.


앙증맞던 콜라.


여행경비를 뽑으려는 여행리더.


중간에 들렀던 식당.

아무도 캄보디아 언어를 몰라 대충 주문했는데 먹을만 했다.


심란하면서 신기한 듯한 동민이.


음식이 차려지기 전 식탁.


영국인가?


영국스러웠던 음식.

영국은 안가봤다.


메콩강가를 달렸다.

구름도 하늘도 멋졌던 날.



메콩강을 건너는 배.

두시간 정도 기다렸었나?


배 위에서 본 풍경들.












선루프 위로 우뚝 선 동민이.

선푸르가 의외로 컸었구나.

동민이가 통과할 정도였다니.









강을 건넜다.

우르르 출발하는 오토바이들.


기절.


목적지에 거의 도착.

왜 도시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



서로 한 방.


밤이 돼서야 숙소에 도착했다.


호텔 옥상에서 본 작은 도시.


호텔 옥상에서 보이던 별.





저녁 식사후 한가한 시간.







오늘 하루 쉬면 내일부터 강행군.

아. 이제 생각났다.

라타나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