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s mark312 10월 마지막 즈음의 석양 1ds mark3+canon 17-40L f4 2015. 10. 30. 1ds mark3+Canon 70-200mm f2.8 테스트겸 나들이 몇년 전까지만 해도 가을이면 늘 화암사쪽 숲길을 갔었는데 이번에 오랫만에.오늘은 70-200을 물려서 데쓰막쓰리와 함께 테스트를 해보았다.약간 어두워질 때 가서 고감도로 찍어도 보고.조리개를 최대개방으로 찍어서 소프트한 느낌은 어쩔 수가..라기 보다는 내 사진이 다 그렇지 뭐.각각의 사진에 대한 설명은 패스. 2015. 10. 13. 군대간 아들 면회날. 8월 3일에 군대간 아들.논산 수료식때 한번 보고 후반기 교육 중 단 한 번 되는 면회를 위해 오늘 찾아갔다.이제 다음주 지나면 철원으로 갈 아들.오늘 길에 여기저기 들러서 사진도 좀 찍으려 했으나..피곤해 하는 아내, 함께 갔던 울 목사님 아들의 약속 등으로 그냥 돌아옴. 출발 준비중.뭉치가 나를 빤히 본다.'너 또 어디 가냐'는 눈빛.미안하다. 너 오늘 또 혼자 있어야겠다. 하이패스 달기 참 잘했다는 생각을 고속도로를 탈 때마다 한다. 면회소 안에서 준비해간 다사랑 양념 닭다리와 레귤러 피자 두 판.다섯 명이 먹어야 해서 모자랄줄 알았지만 남아서 오후 내내 두고 먹었다. 미안하다. 눈 감았다. 그래서 다시 찍었다.오랫만에 본 아들.좋아 보여서 다행이다. 엄마와도 한 컷. 같이 간 목사님 아들 둘.동성.. 2015. 10. 9. 아구찜 먹으러 간 날. 1ds mark3를 구입한 후로 왠만하면 한두장이라도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고 다니게 된다.17-40L도 한 몫 하는 듯.백통은 항상 마운트해서 들고 다니긴 너무 무겁고..바디도 무거운데 백통까지 들고 다니기는 좀.. 병선 형제의 섬김으로 몇년 만에 아구찜 한번 먹고 고마워서 커피는 내가 사려고 했으나 영신 자매가 커피까지.아내와 내가 이래저래 섬김만 받고 들어 왔다.사진이라도 예쁘게 찍어주고 싶어서 다음주 함께 예쁜 산책로로 나들이 가자고 약속을 잡았다. 이건 보통의 아구찜이 아니다.아구찜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아구찜은 참 맛있게 먹었다. 풀프레임이라 그런지 17mm에서도 화각이 참 넓다.15-30을 계속 사용했으면 더 넓은 화각이겠지.살짝 아쉬운 감도 있지만 색감으로 만족하기로.저 두 사람은 내가 아.. 2015. 10. 9. 1ds mark3+canon 17-40L/f4 테스트 겸 나들이. 지난 주 구입한 바디.1ds mark3 그리고 역시 지난 토요일에 구입한 렌즈.Canon 17-40L f4 바디는 먼지 청소가 필요하고 데쓰 막쓰리의 고질적 문제라는 셔터 바운스가 있어서 수리가 필요한 상황.1/2000 이하의 셔터 속도에서는 셔터 바운스가 보이지 않아서 그나마 조리개를 좀 조이면 태양을 바라보는 사진을 찍어도 나름 괜찮은듯 하지만 그래도 일단 수리는 해봐야..내일 광주 센터에 가서 한번 물어볼 예정이긴 하지만 보증기간 지났다고 유상 수리라도 되면 그냥 써야 하는 상황이다. 16-35 구형 렌즈를 찾다가 17-40이 조리개 수치가 좀 높기는 하지만 그래도 L렌즈이니 쓸만 하겠지 싶어서 구입했는데 기대보다 결과물이 마음에 든다.일단 f4라는 다소 높은 조리개 수치에도 아웃 포커싱에서 나타나.. 2015. 10. 6. 1ds mark3 테스트샷(Canon 50mm/f1.4, Canon 17-40/f4) 에러 99가 뜨던 막투엔과 미묘하게 거슬리는 색감이 신경 쓰이던 시그마 15-30을 처분하기로 하고..내년 1월에 아내와 함께 선교지에 가려 했던(나 혼자만의 계획이고 아내는 비행기와 배를 타는 것을 싫어해서 나가고 싶어하지도 않았던) 돈으로 카메라 바디를 바꾸기로..1d mark4와 1ds mark3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동영상과 연사는 어차피 내가 많이 쓸 일이 없을거 같아서 포기하기로 하고 1:1 바디를 한번 써보자는 생각으로 1ds mark3로 결정했다.결정한 다음날 오랫만에 인사나 드리려고 강상훈 목사님을 찾아갔는데..1ds mark3를 사모님에게 선물했는데 사용을 안하신다고 내게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금액으로 주셨다.금요일엔 50.4로 테스트를 했고 토요일엔 시그마 렌즈로 몇장 찍고 새로 구입한.. 2015. 10. 5.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