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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새노래로45

향기로운 제물 1st EP - 트랙 1. 하늘의 영광 버리고 30년 정도의 예배사역중 처음으로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근래에 만든 두 곡과 이전에 만들어두었던 두 곡, 총 네 곡으로 구성했습니다. 계속 녹음해서 정규앨범까지 계획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인도하시는대로 계속 걸어가보려 합니다. 트랙 1. 하늘의 영광 버리고 ‘하늘의 영광 버리고 이 땅에 오셨네 우리를 위하여’ 여기까지 가사를 쓴 후 나머지 멜로디를 만들었습니다. 가사를 붙이지 못하고 고민하며 두어 주간이 흘러 갔습니다. 내가 드리는 예배가 더 깊어지면 좋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예수전도단의 PSBS(목회자 성경연구학교)에 등록하고 성경을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복음을 잘 설명하고 있는 책인 히브리서를 통해 많은 은혜를 누렸습니다. 히브리서 10장은 구약의 제.. 2020. 6. 26.
하늘의 영광 버리고(새 노래 영상) 2019. 4. 27에 주신 노래를 5.5 청년예배때 부른 음원에 악보를 올렸습니다. 2019. 5. 6.
하늘의 영광 버리고 지난 토요일(2019. 4. 27) 아침. '하늘의 영광 버리고 이 땅에 오셨네'라는 가사와 함께 어설픈 멜로디를 흥얼거리다가 교회 카페에 앉아 후다닥 흥얼거리던 멜로디를 옮겨 적었다. 아무런 악기가 없는 상태에서 머리 속으로 떠오르는 음을 대충 계산해서 멜로디를 적고 또 대충 계산해서 코드를 적었다. 이제 가사를 붙일 차례. 어떤 가사를 붙여야 할지를 잠시 기도하는 중에 지난 주간에 PSBS에서 공부하고 있던 히브리서가 떠올랐고 히브리서 10장을 펴서 마음에 주시는대로 가사를 붙이기 시작했다. 이미 그려놓은 멜로디의 음을 두세군데 변화시키는 정도로 가사가 음에 달라붙었다. 내 마음에 착 붙는 노래를 주셨다. 2019. 4. 30.
주께 드리네[영상 링크] 얼마 전에 주신 노래.영상 링크 추가합니다. 연습실에서 기타치며 노래해봤습니다.영상은 샤오미 yi 액션캠으로 찍었습니다. 청년부 예배팀과 함께 연습해본 영상입니다. 일본 찬양인 '더 원합니다'와 위의 악보에 있는 '주께 드리네'를 함께 연습했습니다. 2017. 4. 29.
주께 드리네 '내가 드린 작은 것을 주님은 위대하게 사용하십니다'라는 박희정 목사님의 기도가 마음에 남아 있다가그것이 노래가 되었다.나중에 영상도 찍어서 올려봐야지. 2017. 4. 28.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브릿지) 언젠지도 모르게 기억도 나지 않을만큼 옛날.아마 예수전도단 찬양사역 간사 2-3년차 때쯤 예배팀들과 함께 화요모임을 준비하다가 만들었던 찬송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의 브릿지입니다.4/4박자로 노래하다가 2절 후렴과 3절 후렴 뒤에 붙여서 불렀습니다.측량할 수 없는 그 사랑이 '나'의 삶 속으로 깊이 들어와 흘러 넘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불렀습니다. 2015.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