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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여행

2018. 2. 22 캄보디아 여행 - 프놈펜 근교, 킬링 필드 박물관

by 처음사랑 2018. 10. 26.

프놈펜 근교의 시골에 태양광 설치하고 오후에는 킬링 필드 박물관 방문.

그리고 저녁에는 프놈펜의 유명한 샤브샤브.


시골길은 늘 정겹다.

우리 눈엔 시골길이지만 캄보디아의 환경으로는 상당히 좋은 도로인듯.


비쩍 마른 소들.

지난 10월에 가서 알았지만 캄보디아의 소고기는 많이 질긴 편이다.

돼지고기가 더 맛나다.





태양광을 설치한 교회.

십자가에 전기가 들어가게 하는 것은 실패.

전선이 이상하게 설치되어 있었다.




하늘이 참 좋았다.




야자나무.

흔한 야자나무.

이거 하나는 참 이곳이 부러웠다.













이 교회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과 현지인 교인들.




장날인가??




킬링필드 박물관.

몇군데 들어가보고 마음이 아파서 실내는 거의 들어가지 못했다.

사진을 찍는 것도 꺼려져서 실내 사진은 안찍었다.


이 방 하나하나가 고문실이었다고.

아직도 핏자국이 남아 있고 실제 사진들, 거기에 실제 유골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희생자들의 사진도 함께.





독방들.

밖에서만 바라봤다.






숙소의 꽃.


숙소 로비의 장식.

선교사님이 운영하시는 게스트룸.


중앙시장의 돔형 천장.


짝퉁 시계를 샀던 곳.

10월에 가서 다시 하나 샀다.


중국 자본이 들어온 몰.

롯데리아가 반가웠다.

10월에 가서도 우연히 찾은 몰이 이곳이었다.

2월에는 내 지갑과 아들 지갑을 사고 10월에는 아내의 지갑을 샀다.




여기 참 괜찮더라.

샤브샤브.


프놈펜 시내의 흔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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