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겨울10

2018. 1. 9 눈 내린 온누리교회. 눈이 내렸던 날. 집 창에서 내려다본 풍경. 그리고 온누리 교회. ​​​​​​​​​​ ​​​​​​​​​​ ​​​​​​​ 2018. 5. 8.
2017년 12월 28일 산책. 1DS mark3sigma 35mm 1.4갈대만 보면 자꾸 찍는다. 선물로 받은 usb.요즘은 참 예쁘게도 나온다. 하은이 글씨.언제 배우러 가야할 듯. 겨울 느낌이 물씬.한겨울이니까..;; 희미함. 상처. 한 겨울에 만난 따뜻한 풍경. 해지는 순간.모악산으로 해가 넘어가고 있었다. 해가 넘어가던 순간. 교회 앞마당. 교회 앞마당의 꽃. 카페온 트리.지금은 치워진. 2018. 3. 8.
2017년 12월 14일 눈 내린 날 아침에 집을 나서니 눈이 내려 있다.주차장 화단에 쌓였다.전주에 나오니 눈이 없다.김제는 눈이 참 많다. 전주 향교에 나갔다.광각이 아쉽다. 겨울냄새 흠뻑 나는 은행나무. 산수유인지 보리수인지.식물도 구분 잘 못하고.사람 얼굴도 잘 기억 못하고. 함께 나간 사람들.예전엔 막 들이대고 사람들 사진을 찍었는데.이젠 아는 사람들 사진도 조심스러워서 못 찍겠다. 카페온 들어와서 아내가 아끼는 녀석들 몇 장. 집에 들어가기 전. 2018. 2. 7.
2017년 12월 11일 눈 내린 날.집에서 커피 한 잔.김제는 눈이 많이 내린다.평야 지역인데.바다도 30분 이상 가야 있는데 전주보다 눈이 많이 오는 이유를 모르겠다.스물 네살부터 자차를 소유해서 지금까지 운전을 계속 해서 그런지..눈이 오는 것이 보기는 예쁜데 그리 좋지만은 않다. 그래도 예쁘게 담겼으니 좋지만.스트로보를 하나 장만하고 싶기는 하다. 밥 먹고 커피 한 잔.조카가 만든 도기 드리퍼. 커피 서버.왠지 연약해 보였는데..엊그제 개수대에서 넘어지면서 깨졌다. 이디야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머그컵.잘 써먹는 중. 지금은 깨져서 운명을 달리한 커피 서버.그리고 드립 주전자. 드립 주전자.소묘같은 사진.요즘 소묘를 연습중인데 이 사진으로 도전해봐야겠다. 그날의 일상 끝.사진은 그날을 기억해게 해줘서 좋다. 2018.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