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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여행83

2018. 1. 13 예배팀 통영 여행 예배팀 리트릿.통영/거제 자세한 설명은 생략. 2018. 7. 27.
2018. 1. 12 예배팀 통영 여행 2018. 7. 13.
2017년 10월 22일 구절초 테마공원 나들이 구절초 축제는 끝난지 이주 후.축제기간이 끝나고 가니 입장료가 없어서 좋았다.꽃은 반쯤 진 상태.그래도 나름 예뻤다.아내와 오랜만에 함께 한 나들이.입구에서 반겨주던 이름 모르는 꽃.분명 이름이 있을텐데.내가 몰라줘서 미안. 시들어가는 구절초. 아내와 커플 신발. 석양과 함께 있던 구절초가 참 좋았다. 간만에 아내도 한 컷.이제 늙은게 보인다고 사진에 안찍혀 주는 아내. 매크로 렌즈로 당겨서 한 컷. 조금 밀어서 한 컷. 많이 밀어서 한 컷.같은 꽃도 보는 거리에 따라 다르다. 아내의 실루엣. 온 산에 가득 덮였을 구절초.축제가 한창일때는 사람도 많을 거 같다.다음엔 축제 끝난 직후에 한 번 와봐야겠다. 둘 다 저질체력이라 반쯤 돌고 벤치에 앉아 쉬던 중. 반영도 한 컷. 또 반영 한 컷. 돌아오려던 시.. 2018. 1. 9.
2017년 9월 제주여행 2 친구 가족과의 제주 여행.한 달에 2만원씩 세 가족이 계처럼 붓던 돈.일년에 한번 여름 휴가에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모았던 돈.몇년간 모아진 돈이 각 가정당 100만원이 조금 넘었다.그 돈이 아니었으면 갈 수 없었던 여행.기찬이의 조촐한 수학여행은 두 가족에게 제주 여행의 기회를 안겨 주었다. 용눈이오름 옆의 레일 바이크를 탔다.전동식이라 힘도 안들고 좋았다. 살아 있는 소를 보면서 저렇게 풀을 뜯어 먹고 자랐으면 참 맛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이 말들은 식용으로 기르는건가 하는 생각을 하는 나를 또 발견했다. 레일 바이크 옆에 갇혀 있던 토끼.어렸을 때 산에 덫을 놓아 잡아먹었던 토끼탕이 생각났다. 우도는 지나가면서 보는 것으로 만족하기로.이곳을 지나서 1미터 피자를 먹었는데 휴대.. 2017. 12. 22.
2017년 9월 제주여행 태국에서 돌아오자마자 그 다음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친구 가족과 함께 제주여행.이미 몇달 전에 이야기 됐던 것이라 뭔가 복에 겨운 느낌이 있지만 가이드겸 운전기사겸 해서 함께 다녀왔다.친구 가족을 더 찍어 주느라 풍경 사진도 그리 많지 않다.렌즈로 105mm 하나만 들고 가는 바람에 화각도 다양하지 않고.. 비행기를 타면 늘 창가 좌석에 앉는다.자주 타면서는 늘 보는 풍경이 비슷하지만 그래도 한 두장이라도 꼭 사진을 남긴다.똑같아 보여도 구름은 늘 다르니까. 저가 항공이라 게이트도 없이 셔틀로 간다고 투덜거렸는데 바로 옆에 대한 항공도 있었다. 렌트카를 찾은 후 친구 가족을 기다리는 중. 첫날 저녁에 헤매다가 잡은 숙소.팬션형 숙소 큰 거 두개를 하루에 십만원에 빌렸다.마음에 들어서 이틀을 이곳에서 묵.. 2017. 12. 22.
2017. 8. 31 필리핀 프레드 가족 필리핀 산이시드로 교회 사찰 집사님(?)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프레드의 가족사진. 전날 밤에 집에서 찍은 사진이 화이트 밸런스도 안맞고 배경도 지저분해서 아침에 다시 찍었다. ​​ 프레드 가족을 기다리다가. 교육관(?) 2층의 사랑이라는 작은 팻말이 예뻐 보였다. 프레드 가족을 기다리는 의자. ​​ 막내 아들. 아빠인 프레드와 엄마인 베이비의 이름 말고 아이들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사진은 바로바로 정리를 해야 한다. ​​​​​​​​​​​​​​​​​​​​​​​​​​​​​​​​​​​​​​​​​​​​​​​​​​​​​​​​​​​​​​​​​​​​​​​​​​​​​​​​​​​​​​​​​​​​​​​​​​​​​​​​​​​​​​​​​​​​​​​​​​​​​​​​​​​​​​​​​​​​​​​​​​​​​​​​​​​​​​.. 2017.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