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이렇게 공개된 장소에서 예배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을까.
그 이유를 가만히 생각해 본 기억이 있다.
그 때의 결론은 내 과거의 부끄러운 기억들 때문이라는 것이 하나의 이유.
또 하나의 이유는 나의 성격,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는 말도 잘 하지 못하는 소심함.
성격은 그렇다 치자.
과거의 부끄러운 기억들은 이제 고칠래야 고칠 수 없는 것들이 되어 있다.
이제는 그걸 뛰어넘어서 이 젊은이들처럼 어디서나 예배할 수 있어야 할텐데.
이 동영상을 보면서 또 하나의 기도제목이 생겨버렸다.
'예배 > 예배에 대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사기 1장의 내용과 예배 - 없애야 할 것을 없애는 것. (0) | 2013.08.04 |
---|---|
내가 생각하는 찬양인도자는..(1) (0) | 2012.04.24 |
. (0) | 2011.11.10 |
교회 찬양인도 (4) | 2011.10.30 |
은혜 (0) | 2011.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