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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생각

고장난 카메라.

by 처음사랑 2013. 8. 3.





1D mark II N.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

오래된 중고이긴 하지만 외관도 깨끗하고 상태가 좋았는데..

셔터막쪽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

적게는 15만원, 많게는 50만원의 수리비가 나오는 셔터쪽의 고장.

SLRGG에 문의해야 정확한 가격이 나오겠지만..

일본 본사에 보내지 않는 한은 상당한 수리비가 나올 것 같다.


고장날 때가 되려면 아직 한참 멀었는데 왜 고장이 났을까?


결론.

많은 사람들은 캐논카메라의 셔터 고장은 랜덤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내 결론은.

카메라를 구입할 때 처음의 목적과는 많이 다른 사진을 찍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

목적을 가지고 구입했으면.

목적에 맞게 써야지.


그나저나.

간사총회에..

중국 여행에..

카메라 수리에..

자동차도 연료센서가 고장이라 그것도 수리해야 하고..


일단 카메라는 중국 가기 전에 수리를 해야 할텐데;;

기도제목만 늘어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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