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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여행

인도여행 4

by 처음사랑 2022. 9. 29.

사진 정리는 다 했으나 블로그 정리는 하지 못하는 게으름.

인도여행 넷째날.

예배하기 위해 교회로 걸어가는 길.
축제에 많이 쓰이는 꽃들. 떨어져 있는 모습도 예쁘다.

 

길을 걷는 무슬림. 부부인지 모녀인지.

 

소를 몰고 가던 아줌마. 눈이 마주치더니 대뜸 내게 돈을 요구하던 아줌마.

 

길을 잘못 들어 다리가 끊어진 더러운 개천을 만났다. 그곳에서 먹을 것을 찾던 작은 생명.

 

어딜가나 작고 예쁜 릭샤가 눈에 띈다.

 

인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소.

 

안전장치가 제대로 보이지 않던 공사현장.

 

빈민 중에서도 특히 가난해 보였던 빈민. 저들도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기를.

 

하나님은 저 새가 보는 것보다 훨씬 넓은 시야로 이 땅을 보고 계실거다.

 

야자껍질들. 길가에 버려져 있던.

 

사람, 오토바이, 소들이 같은 길을 이용하고 있다.

 

화분도 다르다.

 

길의 주인인듯 자연스러운 소.

 

비제이 목사님. 언제나 열정이 가득한. 그 열정이 식지 않기를.

 

가는 곳마다 예배인도를 빼놓을 수 없지. 2월에 가는 여행은 예배인도를 안할 수도 있을 듯.

 

언제나 과분한 칭찬으로 나를 소개하는 비제이 목사님.

 

패션 처치. 더 많이 성장하고 더 많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조슈아. 재능도 많고 열정도 있는 좋은 사역자.

 

패션 처치에 출석하는 아프리칸. 함께 해줘서 고마워.

 

넷째날은 주일 오전, 오후예배에 패션 처치와 함께 했다.

두 번째 인도 여행은 어쩐지 카메라로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 찍기가 두려워서 사람들은 거의 못 찍고 있었다.

좀더 내성적이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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