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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여행

2022년 인도여행 2

by 처음사랑 2022. 8. 5.

인도 도착후 첫 날.

DTS 예배 강의, 예배팀 워크샵이 주 목적인 이번 여행.

사역만 하고 관광은 꿈도 꾸지 않은 여행이다.

7박 8일의 일정이라 다른 걸 할 시간 자체가 없다.

 

오른쪽 2층이 이번에 머문 숙소.

원래 좀더 비싼 다른 곳을 예약했었는데 교회와 좀더 가까운 이곳으로 옮겼다.

도착 후 옮긴 것을 바로 후회함.

가격대비 괜찮은 숙소이지만 하룻밤에 만원만 더 줘도 훨씬 더 좋은 숙소가 있었다.

 

숙소 골목 다른 집들.

 

숙소 앞 대로변.

어쩐 일로 이 길에는 소들이 안보인다.

 

픽업할 차를 기다리며 대로변에 서 있는 중.

지나가는 사람마다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있는 외국인인 나를 흘끔거린다.

인도의 대부분의 여인들은 이렇게 전통의상을 입는다.

인도의 여러 매력 중 하나.

 

크라이스트 패션 처치.

7박 8일간 사역할 곳.

 

DTS(JDS) 강의 시간.

조슈아가 강의를 하고 있었다.

고쳐주고 싶은 내용이 꽤 있었으나..

 

교회 스탶.

이름이 뭐였더라..

 

비제이 목사님과 시아.

 

교회 앞 나무.

열대기후라 그런지 4-50년 된 나무라는데 전주향교의 500년된 은행나무보다 크다.

그늘에만 들어가면 시원한 이곳에 좋은 그늘을 만들어 주는 나무.

 

비제이 목사님의 집.

1층.

집 렌트비가 한국보다는 확실히 저렴하다.

 

내가 머문 숙소에 주차되어 있던 로얄필드.

타고 싶었다.;;

 

옆집 개인줄 알았는데 저녁에 숙소에 들어갈 때 우리 숙소 앞에 누워 있었다.

왠지 무서웠는데 대문을 여니까 후다닥 집에 같이 들어간다.

 

오후.

교회로 걸어가면서 찍은 풍경들.

집안에 파파야 나무가 있다.

 

이곳의 전봇대는 네모기둥으로 된 것들이 있다.

 

오토바이.

동남아는 어딜 가나 오토바이 천국.

 

흔히 보이는 사원.

신들이 많으니 사원도 많다.

 

비제이 목사님의 딸 시아와.

첫 날 예배팀 워크샾을 마치고 간단한 저녁을 먹으러 들른 비제이 목사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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