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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여행

사사학교에 가던 혼자만의 여행길에서(1)

by 처음사랑 2012. 4. 11.



혼자 차를 몰고 여행하던 길.

꽃망울이 조금씩 올라오는 벚나무 가지 사이로 햇빛이 따뜻하다.




썬루프를 열고 올려다본 풍경에도 같은 모습이 있었다.




위봉폭포 옆의 한 정자 안에서 비쳐진 풍경.

우리나라는 참 아름답다.

근데 우리나라 사람은 왜 아름답지 못한 모습들이 많을까.

뭐..

어느 나라나 다 그렇겠지만.




운일암반일암쪽에 있던 소나무.

사진을 너무 안찍고 살았나보다.

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여행한건데 마음에 드는 사진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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