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여행

사사학교에 가던 혼자만의 여행길에서(2)

by 처음사랑 2012. 4. 11.



소양 벚꽃길.
벚꽃 축제가 점점 다가오나보다.

길 주위에 천막이 쳐지기 시작했다.

꽃이 피면 이렇게 한적하게 사진에 찍힐 일이 없는 길.




대아저수지를 지나는 길.

이 길이 참 예쁜데.

걷기가 귀찮아서..;;

더 예쁜 곳을 찍으려면 차를 세워두고 이리저리 걸어다녀야 할 것 같다.




동상면에서 운일암반일암 쪽으로 올라가는 길.

이 길 역시 좋은 포인트를 찾으려면 많이 걸어다녀야 된다.

나 같은 게으른 사람은 하기 어려운 일..;;




아들의 학교가 있는 금산군 남일면에 도착하기 직전의 어느 샛길.

늘 들러서 한장을 찍고 가는 길인데..

사실 여기서 이 길을 사진으로 찍은 것은 처음이네;;

주로 이 길에 있는 갈대를 찍었었는데.

'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춘 여행.  (0) 2012.07.14
사사학교에 가던 혼자만의 여행길에서(3)  (4) 2012.04.11
사사학교에 가던 혼자만의 여행길에서(1)  (0) 2012.04.11
아체.  (2) 2012.03.19
아체 II  (0) 201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