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산이시드로 교회 사찰 집사님(?)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프레드의 가족사진.
전날 밤에 집에서 찍은 사진이 화이트 밸런스도 안맞고 배경도 지저분해서 아침에 다시 찍었다.
프레드 가족을 기다리다가.
교육관(?) 2층의 사랑이라는 작은 팻말이 예뻐 보였다.
프레드 가족을 기다리는 의자.
막내 아들.
아빠인 프레드와 엄마인 베이비의 이름 말고 아이들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사진은 바로바로 정리를 해야 한다.
첫째 아들.
잘 생겼다.
프레드.
내가 찍어준 사진을 참 마음에 들어해서 고마웠다.
베이비.
엄마 이름이 베이비다.
애칭이 아니라 진짜 이름이라고 했다.
딸.
이름이 뭐였더라..;;
그냥 한 번 요구해봤더니 정말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던 아이.
이 가족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도 나은 미래를 꿈꾸며 살았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꾸는 꿈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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